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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26 - 신하에게 뺨을 맞고도 포상한 후당 황제 이존욱!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였습니다. 이극용은 태어날 때부터 한쪽 눈이 작아서 그 때문에 주변에서 그를 ‘독안룡(獨眼龍)’ 이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작호(綽號)는 아아(鴉兒)이고 군대에 있을 때 불리던 명칭은 비호자 (飛虎子)였으니.... 어릴 적부터 날쌔고 용맹했으며 말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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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봉종왕기(天峰鍾王氣) 第 四 卷 第 四 章 1-2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빨라야 한다. 직감도 뛰어나야 한다. 그런 신법과 직감을 얻기 위해 무수한 혈전을 벌였고, 덕분에 홍홍록록이라 는 괴상한 작호를 얻었다. 그러면 어떠랴. 일심각 각주로 온갖 영화를 한몸에 받았는데. "타(打)!" 무쾌타 삼법의 최후 초식이 펼쳐졌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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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봉종왕기(天峰鍾王氣) 第 二 卷 第 六 章 3 2023.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인이라. 얼 마나 절치부심(切齒腐心)했기에 그만한 정보를 얻어냈을까. "혈류묘(血流猫). 과히 듣기 좋은 작호는 아냐." "그렇군. 듣기 좋은 작호는 아니군. 피를 흘리는 고양이라. 기 왕이면 도둑고양이라고 하는편이 어울리겠는데." '다 끝났어. 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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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봉종왕기(天峰鍾王氣) 第 四 章 3 2023.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르려던 참이었다. 뒷머리를 끌어당기는 듯한 섬뜩함. 고장복은 순간적으로 검을 뽑아 등뒤로 후려쳤다. 현빙검이라 는 작호를 안겨다 준 삼혼검법 쾌오식(快五式) 지상지로(地上 指路)였다. 그러나, 휘잉...! 등뒤에는 여전히 찬바람만 불었다. 아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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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봉종왕기(天峰鍾王氣) 第 四 章 1 2023.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며 보고하는 바람에 그는 상념에서 깨어났다. 쇠털 같은 비, 우모우(牛毛雨)는 하는 일에 빈틈이 없다는 뜻 으로 붙여진 작호였다. 그는 틈이 생길 때까지 진득하게 기다 렸고, 일단 움직였다 하면 그 누구도 감지하지 못할 정도로 완 벽하게 일을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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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선덕여왕에게는 남편이 있었다!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냈을 당시에 음갈문왕이 이미 사망했다면 가능한 이야기지요. 음갈문왕의 본명이 '음(飮)'으로 추정되기도 합니다. 갈문왕 작호에서 갈문왕 앞에 붙은 글자는 이름인 경우가 많기도 하고요. 광개토태왕 비문에서도 제왕의 이름을 나타내는 것을 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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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봉종왕기(天峰鍾王氣) 第 四 卷 第 一 章 1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을 피할 곳은 없었다. 학구는 차분히 추적을 시작했고, 한 명씩 도륙했다. 마지막 한 명... 그는 곤지룡(滾地龍)이란 작호를 가진 인물로 흑룡방에서 머리 역할을 하던 모사(謀事)였다. 학구도 그놈만은 놓쳤다. 이리저리 추적을 피하는 솜씨가 보통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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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국지 [列國誌] 740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효공(秦孝公)은 공손앙에게 새로운 군호(君號)도 내렸다. - 상군(商君).이 무렵, 이미 봉건제도는 완전히 깨졌다.군호나 작호(爵號)는 원래 천자만이 내릴 수 있는 것이었으나, 전국시대로 접어들면서부터 강대국 임금들은 마치 자신이 천자(天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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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봉종왕기(天峰鍾王氣) 第 二 卷 第 四 章 2 2023.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리면 곽가장 차기 장주는 따놓은 당상인데. 장주는 어쩌자고 공격 방법을 일러 주지 않았단 말인가. 윤명도 홍홍록록이란 작호를 가지고 있는 만큼 많은 싸움을 치 러왔다. 하지만 비수당을 급습하는 흑의인들은 그가 상대해온 사람들과 전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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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봉종왕기(天峰鍾王氣) 第 二 卷 第 四 章 1 2023.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신감이 상실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혈도는 같았지만 여태껏 비수당 무인을 죽인 그 누구보다도 뛰 어난 솜씨였다. "내 작호는 환제갈이야. 살아 돌아온 제갈공명. 하하하! 그런 데 지금은 석두9石頭)에 불과해. 뭐가 뭔지 모르겠어." "한 가지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