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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2-2..[5월 정모]2018년 5월 5일...신록에 빠지다 - 충남 홍성<재너머 사래 긴 밭 가는 숲길> 2018.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격적으로 오늘의 걷기 코스인 <재너머 사래 긴 밭 가는 숲길>을 걷습니다. 풍광의 변화가 크지 않은 같은 숲속길인데도 조금씩 변하는 나무와 잎과 빛을 만날 때마다 자꾸 카메라를 꺼내게 됩니다.... 사진이 고만고만 비슷하다는 변명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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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너머님.... 2005.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존경하는 우리에게는 일방통행 이었겠지만, 그렇지 못한 순진한(?) 국민들에게는 많은 심리적인 작용을 했다고 보아집니다. 재너머님께서 올려주신 창님의 편지지를 보고는, 저요....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 비록 지금은 컴맹의 자리에서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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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주] 가루지기 326 2023.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살이 단단히 당부하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별 요상시런 말로 사람얼 심란허게 맹그는구만이. 저 여편네가 혹시 내가 재너머 남정네럴 만내고 온 것얼 눈치챈 것인가? 그 남정네가 밤에 오까 싶어서 미리 방패막이럴 헌 것인가?' 그런 생각도 얼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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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면앙정ㅡ가사문학의 거장, 송순 2023.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4조 4음보의 연속체 시가’라고 정의한다.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이는/ 상기아니 잃었느냐// 재너머 사래 긴밭을/ 언제 갈려 하나니//" 이런 3행의 시조에서 리듬은 살리되 흐름은 놓아버리니, 「성산별곡」은 84행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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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너머님 가입 환영사 2005.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너머님’! 새로운 ‘창사랑’에 오신 것을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경사스러운 순간에 과거가 생각나는 저는 필경 ‘소인’인 모양입니다. 저는 참으로 문제가 많은 ‘소인’입니다. 또한 인정받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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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2-1..[5월 정모]2018년 5월 5일...신록에 빠지다 - 홍성<재너머 사래 긴 밭 가는 숲길>추사고택/거북이마을/구산사/구절암 2018.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월 발도행 정기여행도보는 홍성의 <재너머 사래 긴 밭 가는 숲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로 시작되는 약천 남구만 선생의 시조를 인용하여 이름이 붙여진 옛길로, 옛날 마을길, 숲길로 이어지는 홍성군 남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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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너머님의 부친 별세 2006.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원여러분 재너머 이남진님의 부친께서 병중이셨는데 쾌차하지 못하시고 돌아고셨다고 하네요.. 모두 한마음으로 돌아가신분의 명복을 빌고 이남진님의 슬픔을 조금씩이나마 나눌수 있는 한마디 말씀 부탁드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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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너머님 임야 2008.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춘양면 도심 1리 재너머님 임야 12,000평을 찾았습니다 집짓기전 콘테이너 놓을 자리와 인근 두가구와의 원만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 본 임야는 조용하고 청정한 곳으로 좋은 곳입니다 앞에 삼각형으로 보이는 산이 재너머님의 임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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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너머 사래긴밭은 언제갈려 하느뇨? 2020.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라베리가 익어갑니다.. 새들이 눈치채기전에 골조 완성하여 그물 씌워야 하는데.. 마음은 바쁜데 손은 두개뿐이고... 에라 모르겠다.. 저녁이나 묵자.. 둘이서 쪼물딱거려서 또 한끼 때웠습니다. 편히들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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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너머 저편에는 이회창 대통령께서... 2005.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너머님 반갑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존중할 때 부부 사이에는 애정이, 친구 사이에는 우정이, 함께하는 사회에는 신뢰가 생기고 국가와 국가 간에는 평화가 생긴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창님 사랑하기가 왜 그렇게 말도많고 어려운지 어느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