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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카미노 - 아름다운 길10 2013.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다 담요를 침낭 위로 머리 끝까지 뒤집어 썼다 잠깐 잠이 들었나...노크 소리에 눈을 떴다 문을 여니 아까 그 남자랑 또 한...서있다 안으로 들어 오더니 자고 있었냐면서 깨워서 미안하다고 영어로 말한다 계시판을 가리키면서 규칙을 읽어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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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 이글은요.. 군자란 씨앗이 발아도 잘 않되구, 2019.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역은요, (영어를 모르는 시절할베하구요, 그리구 군자란의 군자도..한글도 모르는... 손녀와 둘의 합작이니 오죽 하겠습니까.) 해서 원문을 함께 보내오니 원문으로 보시면서요.. 틀린곳은 바로 잡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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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언니의 "안다만 방랑기"-사진도 있어여~~ 2006.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는 담요^^ 이거 요긴하게 쓰이는거 아시죠들^^ 중간사이즈 스텐컵은 꼭 준비하세요^^우린 작은 냄비를 사갔는데...글쎄... 물컵으로도 사용할수있구요.. 네팔라면(제 입맛엔 딱 맞던데요...울 나라 라면과 별차이 없음..다소 기름기가 많다뿐이지만 식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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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의 단상 20 - 뿌리1 2012.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리고, 영어를 저만큼이나 못하는 애 같았어요 또 사이드에 있던 일본인 남자애는 스물 세살이고 이름은 류헤이래요 재밌는 아이였어요 바라나시 있는 동안 갠지스강에서 목욕도 자주하고, 그 신비한 힘을 믿고 있다고 그래서 자기 친구한테 그 물을 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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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로부터 알게 된 것들... (펌) / 그리고 잡설 2007.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해는 영어 공부하기 안하면 성을 간다고 했으니, 잘됐다고 대본 뽑아놓고 다시 보고 있습니다. 오호호호호. >_< 화영 드림 덧글 // 열심히 뒤지다가 프리즌 브레이크 Opening Theme 음악를 찾아서 꼼수(-_-;;;)를 부려 들고왔는데, 태그 만들기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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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횡단 여행기! (7일째, 8월8일) 2009.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놈의 전기가 7시가 다 되어서 이제서야 들어 오네. 저녁은 커녕 샤워할 시간도 없어서 서둘러 대충 머리만 감고 가방과 배낭을 챙겨 버스를 타기 위하여 신 작로로 나갈려는데 광석씨는 몸이 너무 피곤하여 광석씨의 부인이 대신 따라 나서는데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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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길10 - 카미노 2009.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다 담요를 침낭위로 머리 끝까지 뒤집어썼다 잠깐 잠이 들었나...노크소리에 눈을 떴다 문을 여니 아까 그 남자랑 또 한남자랑 서있다 안으로 들어오더니 자고있었냐면서 깨워서 미안하다고 영어로 말한다 계시판을 가리키면서 규칙을 읽어봤냐고 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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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떼.....안나푸르나(4) 2009.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고(전기 당근 없지요...) 한숨만 내쉬어야 하니까요. 양초를 주는데 30분이면 수명이 다합니다. 그렇게 가늘고 작은 양초는 처음 보았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옆방에 든 영국 처자 중 한사람도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잠을 못자더군요. 술이라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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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to 와보우덴 2015.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침낭과 담요를 펼쳐서 들고 있었다.(나중에 보니 버스에서 잘때 필요한것이었다.) 소지품 검사중 트렁크 두개를 들고 백팩 숄더백 총 네개를 가지고 서있으니 짐검사 하는 직원 니꺼 캐리어는 버스안에 가지고 타기 커보인다며 나를 매표소로 돌려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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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주의][고전주의]흐뭇하고 추억돋는 외국인떡실신시리즈 총결산 2018.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담요 있자나요 무궁화 같은거나 촌스런 무늬 그려져 있구 뭔가 부들부들하면서 따뜻한거ㅋㅋㅋㅋ 그거 보여줬더니 애들이 완전 눈이 휘둥그래 지면서 자기들 나눠 달라고ㅋㅋㅋㅋㅋㅋ 이번 겨울에 추웠는데 그거 가방에 넣어서 가지구 다니다가 추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