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공양(供養) 2008.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지 드셨어요?”라는 말들은 모두 음식을 먹었느냐라는 인사말들이다. 절에서는 “공양 드셨어요?”라고 한다. 식사시간을 알리는 안내판도 ‘공양시간’이라고 표시한다. 이때 공양(供養)은 식사나 음식을 의미한다. ‘시부모 공양을 잘한 며느리’라고...
-
특별시간 제 1 장 (바루공양) 2001.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절에서의 공양은 수향의 연장이다. (다) 공양에는 두 종류가 있다. ㉮ 삼보전에 올리는 헌공물 ㉯ 밥 또는 음식을 먹는 일 (라) 가운데 문(어간)에서 시작하여 좌우로 벌려 □자가 되도록 질서 정연하게 앉는다. (마) 어간에 앉은 분이 가장 높다. (바...
-
절에서 먹는 공양 맛은 ..... 2001.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심히 기도 하고 먹는 밥맛은 꿀맛이구요... 오늘따라 절을 많이 하는 작은 딸아이와, 천수경을 곧잘 따라 읽어내려가는 조카...질녁의 산사는 저녁예불 올리는 소리로 우리들의 마음을 다둑거려 주데요...... 오늘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 정말 행복...
-
유월 일요법회 지안대종사 법문 전문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절에 법문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가니까 이 스님이 눈이 퉁퉁 부어 있고 충혈되어 있었습니다. 왜 그러냐 물으며 보니 눈물을 흘리면서 울어요. 진돗개가 죽었다고 그러는 겁니다. 어찌 죽었느냐고 물으니 마음에 내려가 외국산 풍종인 불독인가 하는...
-
화엄경 노트 (161-1 이세간품 4.보현보살의 이백답)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시간에 공부했었다. ‘근수차법하면 질득만족보현행원이라, 만약에 보살이 이 법을 부지런히 수행하면 보현행원을 만족시키는 것을 질득할 것이다’ 곧바로 보현행원을 만족케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해놓았다. 그것을 보고 ‘보현행원품하고 연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절 수행 정보람씨 2020.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지 않아 이번에는 반드시 만 배 수행을 하겠다고 발심을 했다. 만 배 수행을 시작한 첫 날, 새벽 4시 반부터 시작된 절은 공양시간을 빼고 계속됐다. 스님의 지도 아래 한 배, 한 배 정성스럽게 절을 했다. 그러나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땀이 비 오듯...
-
화엄경 노트 (161-2 이세간품 4.보현보살의 이백답)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견하고 공양할 때는 응기십종심(應起十種心)하나니 : 마땅히 열 가지 마음을 일으킨다. 하등(何等)이 :무엇이 위십(爲十)고 : 열 가지냐? 조금 전에 이야기했지 않은가? 먼저 그렇게 공부해놓고 여길 보면 이 글이 싹 들어와 버린다. * 소위기급시심...
-
6월 29,30일 운문사 사리암 풍경... 내 속에 숨어 있는 나... 그리고 운문티비 두편...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뿐 절을 하고 있다는 것도, 공간도, 나라는 생각도, 그 어떤 생각도 없었습니다. 어떤 번뇌도, 생각도 없었지만 분명히 나를...들자 가슴이 메어오면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내가 하는 기도라고 내 기도가 아니고, 내가 쓰는 시간이라고 내 시간이...
-
[불자가 꼭 알아야 할 100가지] 공양(供養) 201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교교리 상식 [불자가 꼭 알아야 할 100가지] 공양(供養) 절에서 식사시간이 되면 「공양하세요」라고 합니다. 밥을 먹는 행위를 공양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공양(供養)은 자양(資養)한다는 뜻입니다. 음식, 옷 따위를 준다는 것입니다. 예부터 부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