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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길 11코스 2016.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하시는 할머니를 처음으로 만나 숭의전 길을 여쭙는다. 앞으로 한참을 더가야 한단다.헐~ 쌩쌩 달리는 차도, 아스팔트를 40분을 걸어 왔는데 ..... ▼마전리 교차로다. 지난번 10코스를 하고 버스를 타고 나오면서 본 그곳이다. 숭의전은 아미2리 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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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 3차 2부 2016.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다린다. 오메기떡이 유명하다고 하여 우리도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샀다. 숙소로 가는 길에 나그네님이 커피를 사신다.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하니 시간이 잘도 간다. 숙소에 들어와서도 이야기는 계속 되었다. 나는 밀린 일기를 쓴다고 앉았는데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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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후기 2017.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식으로 오메기떡 먹고 나오는데 도로 맞은편 숲 속에서 사람들이 산책하는 모습이 보여 어딘가하고 보았더니 1100고지 습지 보전구역이란 곳. 산책하기로 마음먹고 정비해 놓은 데크를 걷는데 공기가 공기가 어찌나 좋고 향긋한지... 높은 곳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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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명물 떡 이야기 2015.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제주 사투리다. 예전에는 차조 가루를 둥글게 빚어 도넛처럼 가운데 구멍을 내고 삶아서 콩가루나 팥소를 묻혀 만들었다...동그랗게 빚은 뒤 삶은 통팥을 묻힌다. 제주도에서 오메기떡을 선보이는 '몰랑몰랑'(064-752-2231, molang.co.kr)은 차조·찹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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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17.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녀 할머니, 현 79세 랍니다. 멀리 보이는 성산 일출봉, 아쿠아플래넷 관광을 마치고 점심식사차,식사는 인터넷 검색,제주 맛집만 찾아 다닐려니 많이도 가야하고 가서 또 기다리고... 여기가 제주 올레5구간 입니다. 호랑이 머리를 닮아 호두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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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지도’가 소개하는 제주 레전드 맛집으로 201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요…♡ 오메기떡 8개 : 5,000원 제주시 일도1동 1141-3 10 동복리 해녀촌 이름부터 바다내음 물씬 풍기는 동복리 해녀촌. 회국수를 처음으로 개발해서 유명해진 집입니다. 말 그대로 국수에 회를 넣어주는데 제주도 특유의 굵은 면발과 회가 비빔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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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7천원의 행복한 밥상, “천천히 골고루 많이 잡수세요” 2012.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이 잡수세요.” 주인 할머니가 다정다감한 어투로 여행자를 챙겨준다. 남도의 밥상으로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하늘내린 도시...살려주는 ‘파김치’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순살갈치, 정말 맛있어요! 제주 청정흑돼지와 오메기떡 구매하기 탱글탱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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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모처럼만에 만나는 곰소항은 겨울 평일이라 그런지 한가하여 좋다. 2019.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양할머니가 이곳을 건너다가 무릎까지 빠졌다는 전설이 있다. 곰소 둔벙 속 같이 깊다라는 속담이 있다. 과거에는 칠산어장의 조기잡이 배를 비롯한 주변의 고기잡이배들이 줄을 이어 장관이었으며 위도 파시와 함께 성시를 이루었던 수산물집산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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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텃술 2008.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 오메기술, 고소리술, 한주 (이상 스물아홉의 무형문화재) 송죽오곡주, 송화백일주, 전주장군주, 승주사삼주, 안양옥미주...남해유자주, 경주황금주, 금정산성막걸리, 안동이화주, 제주좁쌀약주,영광강하주, 설악산송하주,청양구기자주, 담양추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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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장 보러 가니? 우린 여행 간다! '제주 동문재래시장' 2013.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는 할머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물허벅을 진 여인상이 제주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동문시장은 마치 원하는 모든 것을 다 갖춘 만물상 같다. 제주도에서 제일 크고 오래된 시장답게 온갖 곡식과 야채, 생선, 과일, 식료품은 물론이고 의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