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갱상도--조미령 2013.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미령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우리 친구중에도 이렇게 말하는 사람있니?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고다꾜 쏵쌤(9:5) -저것은 무엇입니까? =저기 뭐꼬?(2:1)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할뱅교?(3:1)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쟈는 누고?(13:4...
-
자연은 아름답고 인간사는 복잡하네--조미령 2013.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미령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자연은 아름답고, 인간사는 복잡하네. 무슨 긴 여행이라고, 노트북까지 챙겨서 나섰건만 한번 들처 보고 끝이였다. 여름이면 어김없이 피서라는 이름으로 산이고 바다고 다니게된다. 그러나 말이 피서지, 사실은 맞서이다...
-
웃음 속의 생각--조미령 2013.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미령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웃음속의 생각. IP Address : 61.106.64.143 심재은 2005/05/21/ 바쁜중에 어서 이런 좋은걸 삽질 했는감? 역시 그대는 위가 커~야. 먼 소리냐고? 암시롱~~~ 오현규 2005/05/21/ 미령아 어디서 이렇게 마음에 엥기는 소리...
-
나에게 올것이 오고야 말았다.---조미령 2013.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죄(?)짓는 기분이란다. 기냥 그걸로나마 밀고 나가봐 ㅎㅎㅎㅎ 우리 예쁜 아그들이 잘 노는것을 지켜보면서 예뻐해주자... 조미령 2005/10/15/ 현규야, 너의 빨간 옷은 너의 따듯한 마음을 고대로 반영한겅게 맘편히 입드라구, 다 좋아들 하잔혀~ 나~가...
-
감사와 축하를--조미령 2013.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미령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전임 회장님께 감사를!!! 신임 회장님께 축하를!!! . IP Address : 61.106.64.190 조미령 2005/06/19/ 부회장: 민 경 숙 총 무 : 권 기 숙, 회 계 : 강 영 자 각 반 간사님들 1반 : 원 순 희 2반 : 이 정 숙 3반 : 최 영...
-
여보게 친구들~ 이내말 좀 들어보소~--조미령 2013.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 볕이 새롭다고, 우린 저렇게 짧은 교복 치마 못 입어봤지롱? 그대신 허벅지 드러나는 미니 스커트는 입어봤지롱! 조미령 2006/05/18/ 아니~? 복희대감! 그리도 대감으로 된걸 좋아하신단 말씀이유? 아~그람 ,상감이라고는 못불러드리겠수~ 복희대감은...
-
한번 기인은 영원한 기인----조미령 2013.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미령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한번 기인은 영원한 기인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가 적게 먹은 나이는 아니다. 뿌듯하고 뻐근하도록 나이가 들은건 사실이다. 이 나이가 되고 보니 가릴것도 숨길것도 없다. 그러기에 우리의 만남은 한없이 뜨겁고...
-
어린시절 어느날---조미령 2013.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네. 날씨가 차가워 지는데 건강 조심하고 니는 까까중이라도 귀엽기만 하구만. 어머니는 미인에 솜씨까지 미인이신가보다. 조미령 2005/12/02/ 경숙아, 나는 니가 감기가 늘 걸려있음 좋겠당! 그 음성...사람 죽여유~들어 본 사람있는가? 趙潤玉 2005/12...
-
물건가격---조미령 2013.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미령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나는 도대체 가격을 모른다. 너희들도 그러니? 그전에는 어떤 물건이든지 대충은 가격을 기억하고 있었다. 젊어서 기억력이 좋아서도 아니고 지금은 늙어서 기억력이 쇠퇴 해서도 아니다. 늙은거 푸념하려고 그러는 줄...
-
조미령 집 전원주택 2010.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미령 집 전원주택 요즘 '추노'와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눈에 띄는 조연으로 출연중인 조미령. 양평에 있는 그녀의 전원주택은 산에 1220여㎡(370평) 대지를 구입해 집을 지은 것입니다. 암으로 고생하는 엄마를 위해서 지었다는데 현재는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