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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진양호를 바라보며 2015.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뜰 앞 푸른 잔디와 색동옷 입고 자랑하던 꽃잎들도 벌거숭이 모습이 부끄러운지 고개를 떨구고, 아침이면 잣을 먹기 위해 부리를 조아대며 우리 집으로 놀러오던 산새들도 따뜻한 곳을 찾아 자취를 감췄다. 어느덧 겨울의 전령(傳令) 짬뱅이(비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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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오면요 2010.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잔 하고싶네 자 이제 차한잔 해야지 지나간가을은 국화향기로 좀 먼봄은 매화로 할까 아니다 오늘은 국화다 그리움 좋아 조아부리 다기에 물 따르는 작은물소리 좋아 세상이고요하니 이런소리도 들리는구나 허참 알수없는일이네 작은소리에두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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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제출 명단 확인 2016.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꽃향기 정프로 럭키스타 경부골프사랑 예진 블루 윤아 굳샷 수정 찌라 민쏭 황서방 바람처럼 고바우 데몽 하늘연 준규파 조아부리 똑띠보고 순아 카라천사 레드선 조수아 라호라 하늘뎃키리 피아짱 사직동냉면 알콩달콩 감서이 해암 우리당총재 써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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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럭스 핑크푸들 푸르르 페탈 망고스무디 사넬25번 시스루 메보13.14등... 2002.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하루 였구여..... 허접한 후기 였슴다...지송^^ 그래도 도움이 돼셨길~~~ 그래서 참고로 제가 가지고 있는 립글은 부리조아89번 에뛰드 애플젤리 베비핑크 글로시펄 랑콤쥬시튜브 리치럭스 시스루 겔랑 31번핑크 제가 만든 핑크푸들색의 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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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 박람회] 카페개설 4주년 기념 서울 특별정기모임 개최(2004.9.18토 저녁5시)_참석예약61명_#3 200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5. 만사형통 외 1명 26. 젠틀러 27. 두레박 28. 젊은태양 29. 원주 30. 최용배 31. 돈이 웬수여.. 32. 지금행복하... 33. 부리조아 34. 올빼미투 35. 젊은날의 실.. 36. 봄을위한겨... 37. 쭈니원 38. 삥발스님~★ 39. 제천엄마 40. 에~혀~ 41. 사군자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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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漁父之利) 2004.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새 한 마리가 다가가더니 벌어진 조개의 속살을 부리로 쪼았습니다. 이에 놀란 조개는 껍질을 다물어 황새부리를 꼭 조아 버렸습니다. 부리를 물린 황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도 비가 오지 않고 내일도 비가 오지 않으면, 너는 말라 죽을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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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이야기 2008.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가가더니... ...벌어진 조개의 속살을 부리로 콱 쪼았습니다. ...놀란 조개는... ...껍질을 다물어 황새부리를 꼭 조아 버렸습니다. ...부리를 물린 황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도 비가 오지 않고 내일도 비가 오지 않으면, 너는 말라 죽을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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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군데~ 울 파들 머리 넘 저타~ >0< 2002.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게 생각보다 복잡한데~ 너무 머리조아부리! ^ㅡ^* 캬~~ 혼자 계속 연습하는건 아니쥐? ^^;; 글구~ 천년이가 만들어준 배너 안하면,, 천년이가 미워할텐데,, 찔리는사람 빨리 하세요!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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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오면요 2010.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잔 하고싶네 자 이제 차한잔 해야지 지나간가을은 국화향기로 좀 먼봄은 매화로 할까 아니다 오늘은 국화다 그리움 좋아 조아부리 다기에 물 따르는 작은물소리 좋아 세상이고요하니 이런소리도 들리는구나 허참 알수없는일이네 작은소리에두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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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고양이를 보시고 2016.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不驚人). 몸은 삼천리 먼나라에서 왔건만 눈은 서천의 12시를 분별한다. 嘴力未穩: 젖을 빠는 힘이 미약하면. 조아시(鳥兒詩)의 해석이라면 “부리의 힘이 미약하면” 이 더 맞겠지만, 지금의 시는 고양이를 보고 지으신 것으로 나오므로, 嘴(취)를 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