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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사협회 조양자 고문님과 함께(4, 20) 2013.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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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알리는 소리 (9) 2023.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고 사흘이 지나면서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아무래도 지백(知伯)이 수공책을 쓰는 것 같습니다." 장맹담의 보고에 조양자(趙襄子)는 비로소 모든 군사와 백성들을 높은 지대로 피신시켰다. 서둘러 수문을 막아 물줄기를 돌리려 했다. 그러나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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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알리는 소리 (8) 2023.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의 큰 영채를 세우고 서로 긴밀한 연락을 취하며 진양성을 공격할 채비를 갖추었다. 적진을 살피기 위해 성벽 위로 오른 조양자(趙襄子)는 입술을 깨물며 결의를 다졌다. '지백(知伯), 기다려라. 내가 너를 격파하여 무릎 꿇게 만들리라!' 마침 성벽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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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알리는 소리 (7) 2023.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列國誌] 3부 일통 천하 (8) 제11권 또 다른 난세 제 1장 전국(戰國)을 알리는 소리 (7) 이 무렵, 조양자의 가신장(家臣長)은 장맹담(張孟談)이라는 사람이 맡고 있었다. 조간자(趙簡子) 조앙 대의 가신장인 동안우로부터 일 처리를 배웠다. 충성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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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알리는 소리 (5) 2023.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제나라와 노나라에 군사를 청해 왔으니 각별히 조심하기 바라오. 지백(知伯)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그는 즉시 조양자, 한강자, 위환자 등과 상의한 후 군사를 일으켜 진출공을 공격했다. 공실의 근위병만으로는 막강한 사가(四家)의 군사력을 감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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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국지 (964) 2023.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국지 (694) ■ 3부 일통 천하 (17) 제11권 또 다른 난세 제 2장 자객 예양(豫讓) (7) 그 무렵, 조양자(趙襄子)는 외출할 때마다 철저하게 주변을 살폈다. 아울러 수십 명의 호위 무사들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게 했다. 진양성 밖 용산(龍山)에 커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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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부인 제 11 회 2023.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어 주시오면 부인의 덕택을 입어 고국으로 돌아가겠사옵니다.” 부인이 크게 웃으며 말하기를, “옛날 춘추전국시대의 조양자는 지백의 머리를 옻칠하여 그릇을 만들어 예전의 원수를 갚았다 하니 나도 옛일을 생각하여 골대의 머리에 옻칠하여 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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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喩老篇(01~08) 2022.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백의 군대는 진양에서 패하고, 그 자신은 고량의 동쪽에서 전사했다. 그 때문에 그 국토는 분할되었고, 지백의 해골은 조양자에 의하여 칠하여 변기로 사용된 것이다. 그래서 노자는 말하기를, 「만족할 줄 모르는 것이 최대의 화이다.」라고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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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부인 제 11 회 2023.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어 주시오면 부인의 덕택을 입어 고국으로 돌아가겠사옵니다.” 부인이 크게 웃으며 말하기를, “옛날 춘추전국시대의 조양자는 지백의 머리를 옻칠하여 그릇을 만들어 예전의 원수를 갚았다 하니 나도 옛일을 생각하여 골대의 머리에 옻칠하여 남한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