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간증: 1349. [역경의 열매] 조명숙 <1-15> ‘잘생긴 교목과 말하기’ 내기하다 나가게 된 교회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접하고 청소하는 일은 오롯이 나의 몫이었다. 당시 가톨릭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노동자 상담소가 있었는데 사고 처리, 장례 절차와 관련해 건건이 부딪히면서 파키스탄 친구들이 도움을 거부하기 시작했다. 너무 안타까워 “왜 전문가들의 제안을 거절...
-
간증: 1527. [역경의 열매] 김종생 (1-15) 어린 시절 가난은 큰 아픔… 친구·선생님 방문 소식에 기겁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토록 꿈꾸었던 학교였건만, 신학교에서 배우는 신학은 신학이 아니라 목회 기술자를 양산하는 ‘인학’(人學)처럼 여겨졌다. 그리고 그즈음 선배의 소개로 대전의 네비게이토선교회와 인연을 맺게 됐다. 당시 경험한 로마서 강해는 지금도 생생하게...
-
3월 31일(부활주일) 교회소식 2013.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지하게 청소하는 모습이 참 흐뭇했습니다. 몇 시간이 지나 점심을 먹었는데 일한 후 먹는 밥이 정말 꿀처럼 달다는 것을 실감할 수가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밥 한 톨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었는데 2~3그릇 먹는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본당청소와 마당...
-
내 손으로 집 짓기 2016.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실과 주방, 4층은 그녀의 방이다. “카페는 포기했지만 집의 공간은 훨씬 넓어졌어요. 아들이 꼭 만들어달라던 욕조도 만들어줬고, 저는 저만의 드레스룸을 갖게 됐고요. 그리고 아들은 2층, 저는 4층에 있으니까 오히려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아파트...
-
세월호와 애도 작업 201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영이가 꿈에 나타나 그러더군요. 기운을 내라고. 오늘따라 더욱 수영이가 생각나네요.” 최씨의 큰딸은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제자들을 구하다 숨진 경기도 안산 단원고 국어교사 전수영(25)씨다. 교사에 임용된 지 1년2개월, 첫 제자들과 함께 교사...
-
알면 편하고 몰라도 괜찮은 모로코 소소한 정보들. 2009.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를 꿈꾸는 당신. 오늘밤도 행복하시길. 성을 개조해 만든 스페인 똘레도의 유스호스텔, 그래서 방까지 올라가는데 자동으로 켜지는 불만 아홉 번인 이곳에서 토요일 밤에 둥근달. 2009년 10월 10일 *여행 기간 20XXXXXX-XXXXXXX4 *여행 일정 세프샤우엔...
-
로망의 실현, 내 집짓기 올 플랜 2020.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해 꿈을 접는 사례도 적지 않다. 예산을 결정하는 일은 쉽지 않다. 모든 집의 예산이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옆집 누군가가 얼마에 집을 지었다고 해서 그 예산이 우리 집의 기준이 될 수는 없다. 집 짓기 예산을 크게 4가지 항목으로 구분해보면...
-
행복해서 날 새는줄 모르고 쓴 면접후기 올려요~ 2010.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 청소하는 민아의 모습을 통해서 아이들의 주체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청소는 마무리되고 근처 식당으로 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매우 푸짐했던 저녁 식탁 앞에서 몸도 마음도 풍성해져갔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도서관에 은정이와 둘...
-
우리 춤의 최고 경지는 병신춤 2006.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을 꿈꾸는 몇몇 사람들이라도 조촐하게나마 모여 하늘과 땅에다 고하는 의식을 해야될 것 같았다. 2000년에서 2001년으로 넘어가는 시점을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의지였다. 드디어 판을 준비하면서 그 분 생각을 했다. 굿문명에 대한 견해에 있어...
-
(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한 정리법 - 세계적 베스트셀러 심플하게 산다의 실천편 2018.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릇│주방에서 꼭 필요한 도구들│앞으로도 절대 시도해보지 않을 수천 가지 조리법과 요리책들│기발한 부엌용품│건강한...대접하기 │음료│친환경적 생활 가사필수품 가전제품│세탁물│청소용품│통신제품│영상 및 음향 도구 장식품과 가구 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