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통권 113호 (2024년 1-2월) 화제작가 신간 특집 / 권경자 편 202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을 선물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졌다. 학습 과목 중에서 제일 재미있고 성적이 좋았던 것은 국어였다. 어 느 나라 말이든 언어 자체가 아름답고 매력적이었다. 읽고 듣고 말하고 쓸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 담임...
-
복음에 메아리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학교에 입학 할 수 있었던 것은 저의 힘만으로 된 것은 아닙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저를 불러주셨습니다. 저는 5대(代)째 천주교를 믿는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물고기에게 물은 삶이 터전이듯이, 천주교는 제가 태어나면서부터 제 삶...
-
240114. 묵상글 ( 연중 제2주일. - 조금 더 가까이. 등 )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학교에 입학 할 수 있었던 것은 저의 힘만으로 된 것은 아닙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저를 불러주셨습니다. 저는 5대(代)째 천주교를 믿는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물고기에게 물은 삶이 터전이듯이, 천주교는 제가 태어나면서부터 제 삶...
-
손자에게 보내는 손편지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이 중학생때 경주 자동차을 사달라고 하였다 그때는 경주 자동차가 귀하고 자식 교육을 위하여 사주지 않했다 나의 아버님이 손자 자동차을 사주기을 원 하셨다 나는 경제 관념을 키우기 위하여 사주지 않하였다 지금 정말 어버님을 생각할때 마다...
-
♣복음말씀의 향기♣ No3735 1월14일[연중 제2주일] 202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학교에 입학 할 수 있었던 것은 저의 힘만으로 된 것은 아닙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저를 불러주셨습니다. 저는 5대(代)째 천주교를 믿는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물고기에게 물은 삶이 터전이듯이, 천주교는 제가 태어나면서부터 제 삶...
-
견진성사를 꼭 받아야 하나요?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통은 중학생부터 견진을 받을 자격이 주어집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올해 대학교에 입학하는 고3 학생들이 받게 됩니다. “우리 아이 대부 서 줄 수 있나요?” “저, 아직 견진 안 받았는데요.” “아직 견진도 안 받았나요?” 라고 답하며, 계면쩍어하는...
-
성모님의 선물 202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월 중학생 복사들을 중심으로 설립되었다. 4년 전 부임하신 정의덕 바오로 주임신부님께서 꾸리아 단장인 김춘석 마르코 단장에게 복사들을 위한 쁘레시디움을 만들기를 원하 셨다. 바오로 신부님은 당신이 보좌신부 때부터 레지오를 지도하면서 레지오가...
-
[속 빙점] 새싹-“산다는 것이 요코 씨 같은 사람에게도 괴로운 일이었군요.”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이날 선물. 김밥이에요.” “어머, 좋아라. 고마워요, 준코 씨.” “어때요, 이 하숙집………?”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음식도 맛있고 아저씨와 아줌마도 좋은 분이에요. 게다가 학교와 가까워서 구내에 있는 것 같아요. 고마워요.” 하숙집은 클라크...
-
설날이다 202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을 형이라고, 중학생이라고 1만원 더 주어서 기를 살리고 있는데, 아주 좋아하는 것 같다. 다행이다. 이제 졸업과 입학이 남아있다. 선물대신 5만원하고 통장에 얼마쯤 더 넣어주면 될것같다. 어쩌면 돈이란게 내가 아는것보다 효력이 크지 않을수도...
-
[독서리뷰] 일상에서 만나는 소설적 상황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방과 선물만이 아니라 더 많은 자유와 고민의 가능성들, 그리고 진실이었다.”(p65) (새벽에 놀란 주인공은 생활에서 그 새벽을 놓을 수 없다. 오해를 불러올까 봐 친한 친구들한테도 말하지 못하고 마음속에 담고 사는 살얼음판이 녹아가는 결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