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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눈발이라면 202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쭈빗쭈빗 흩날리는 진눈깨비는 되지 말자. 세상이 바람 불고 춥고 어둡다 해도 사람이 사는 마을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 우리가 눈발이라면 잠 못 든 이의 창문가에서는 편지가 되고 그이의 깊고 붉은 상처 위에 돋는 새살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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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눈발이라면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쭈빗쭈빗 흩날리는 진눈깨비는 되지 말자. 세상이 바람 불고 춥고 어둡다 해도 사람이 사는 마을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 우리가 눈발이라면 잠 못 든 이의 창문가에서는 편지가 되고 그이의 깊고 붉은 상처 위에 돋는 새살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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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눈발이라면 / 안도현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흩날리는 진눈깨비는 되지 말자. 세상이 바람 불고 춥고 어둡다 해도 사람이 사는 마을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 우리가 눈발이라면 잠 못 든 이의 창문가에서는 편지가 되고 그 이의 깊고 붉은 상처 위에 돋는 새 살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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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눈발이라면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쭈빗쭈빗 흣날리는 진눈깨비가 되지 말자 세상이 바람 불고 춥고 어둡다 하더라도 사람이 사는 마을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려라 우리가 눈발이라면 잠 못든 이의 창문가에서는 편지가 디고 그이의 깊고 붉은 상처 위에 돋는 새살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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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눈발이라면 / 안도현 2023.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쭈빗쭈빗 흩날리는 진눈깨비는 되지 말자. 세상이 바람 불고 춥고 어둡다 해도 사람이 사는 마을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 우리가 눈발이라면 잠 못 든 이의 창문가에서는 편지가 되고 그이의 깊고 붉은 상처 위에 돋는 새 살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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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합평 글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날 이후 나는 알 수 없는 공포에 시달리고 있었다. 엄마가 새벽에 예배 보러 간 후 혼자 잠이 깨면 교회에 찾아가서 창문가에서 서성이는 일이 잦아지자 엄마는 예배 보러 가기 전에 나를 깨워 데리고 다니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예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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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바부곤룡에게 🦕💙 #25 2023.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청 크게 해서 깼거든? 그때가 4시였어 근데 잠이 안오는거야!! 마침 동생도 자다가 깨서 둘이 좀 놀다가 5시 넘어서 창문가에 누워서 잤어 ㅋㅋㅋ 거기가 산속이여서 별이 진짜 잘보였어!! 아이폰 12가 힘냈어 😵💫😵💫 점박이 아니고.. 진짜 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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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눈발이라면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쭈빗쭈빗 흩날리는 진눈깨비는 되지 말자. 세상이 바람 불고 춥고 어둡다 해도 사람이 사는 마을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 우리가 눈발이라면 잠 못 든 이의 창문가에서는 편지가 되고 그이의 깊고 붉은 상처 위에 돋는 새살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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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눈발이라면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쭈빗쭈빗 흩날리는 진눈깨비는 되지 말자. 세상이 바람 불고 춥고 어둡다 해도 사람이 사는 마을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 우리가 눈발이라면 잠 못 든 이의 창문가에서는 편지가 되고 그이의 깊고 붉은 상처 위에 돋는 새살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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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눈발이라면 /안도현 202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고 춥고 어둡다 해도 사람이 사는 마을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 우리가 눈발이라면 잠 못 든 이의 창문가에서는 편지가 되고 그이의 깊고 붉은 상처 위에 돋는 새살이 되자. 우리가 눈발이라면 -안도현 우리가 눈발이라면 허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