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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 "암소가 되어 태어난다" 201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심: 큰스님등에 명심이라 써 놓으면 명심스님 입니까? 청봉큰스님 입니까? 장군죽비: 하하하...................(그거참......) 이타: 위산스님이기도 하고 암소이기도 합니다. 장군죽비; 하하...위산스님이라면 암소는 어떻게 하며 암소라 하면 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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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 "佛殿안의 것" 2014.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라면 미흡하다 하리다. 청산유수: 청봉큰스님은 당신이십니다. 장군죽비: 하하...물론 그렇소이다. 허나 부처가 법당안의 것...제자의 뒤통수를 후려치고 부처앞에 던져놓았습니다. 스님께선 저의 글씨를 분명히 보고계시온데 부처를 더 들어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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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 "일으킴" 2015.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군죽비: 어째 그러한가 다시 일러보이시지오. 홍구: 입에 넣어야 맛을알고, 부처를 만날려면 청봉스님을 뵈면 되겠습니까? 장군죽비: 하하....청봉을 참으로 볼것 같으면, 부처를 볼 것이여, 자기 본성을 보게될 것이오. 홍구: 헛 바람만 든 풍선을 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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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 "사자" 2015.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건 그렇지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인지 가려 활구로 일러보시오. 간화선: 어흥~ 장군죽비: 갑자기 호랑이 울음은 어째내시오? 간화선: 제가 하나이기도하고 여섯이기도하니, 청봉스님(사자) 앞에서 사자흉내를 좀 내어보았습니다. 무례했다면, 용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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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坐次" 201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것입니다. 장군죽비: 다시 일러보시오. 무엇이 바다밑에서 일어난 연기며 위 공안의 도리로써 한가한데 함이 있는 것인지를...죽비: 하하하...참으로 그렇게 살핀바 이오니까? 미소: 청봉스님 가문에서는 사리를 태워 다시 사리를 얻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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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을 돌리다 201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들겠습니까. 스님은 재주도 용하셔. 쯪! 장군죽비: 하하...아쭈 某甲에게 뒤집어씌우시는구려. 멈춘것은 자기면스리...쯪! 덕산: 동(東)과 서(西)를 정하니 지옥에서 울고 있구나! 장군죽비: 하하..그렇기는 하오이다만, 어서 중쇠를 움직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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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見" 2015.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십만팔천리 숨어버리기때문입니다. 장군죽비: 아하,아니구려. 다시 살펴 일러야 하리다. 홍구: 청봉을 못봤으니 스님을 안다고 말하지 말란뜻입니다. 장군죽비: 하하...어째서 못 봤다 한것인지를 일러야 하리다. 홍구: 예전에 지나간 머리는 볼줄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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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 "현묘한 뜻" 2014.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주스님에게 僧이 묻기를 " 어떠한 것이 현묘한 뜻이옵니까?"하니 선사가 이르기를 "벽위에 집집마다 걸어놓은 복을 비는귀신...보시요 소나무: 밝은 대낮에 도깨비 나타난 것입니다. 장군죽비: 밝은 하늘에 도깨비 나타난 것과 벽에 걸어놓은 전재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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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귀일" 2015.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운스님이 본래 친절히 말해주었으나 스스로 요정은 낮에 만나기 어렵다고 사족까지 붙였기 때문입니다 장군죽비: 하하...아니로구려. 더 살펴 터득해 올리시지오. 보혜: 고기가 가니 물결이 흐리고 새가 나니 깃털이 떨어짐입니다. 장군죽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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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切" 2015.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능휴: 스님께서 처소를 일러 주시면 ,감사하겟슴니다 장군죽비: 하하...이 산승이 일러 드린다면 그것은 이 산승의 견처일 뿐 능휴님의 견처가 아닌것이니, 의미가 없다 하여야 하리다. 고객: 안산에서 우는 소리난곳에 있습니다. 장군죽비: 다시 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