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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8 - 뿌엔떼 라 레이나에서 에스떼야. 2022.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인장이었다. 반가웠다. 친절하다. 손님들로 바쁘지만 부지런 했다. 스페인 남편과 여기 살면서 2년 쉰 후에 다시 알베르게와 카페를 열었단다. 이*민 이름을 스템프 밑에 기록해 두었다. 착하게 생긴 남편과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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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의 Camino de Santiago 5 201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전거 순례자 용서의 고개 (5/11/14 대체로 흐림 Pamplona-Puente la Reina 27km 주행 시간 8시간 반) 7시에 알베르게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에서 간단히 크로쌍과 쥬스로 아침 식사 후 팜플로나 시내를 벗어 나는 데만 40분 이상 걸렸다. 마침내 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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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orning 36! / Santiago 3) 2014.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물은 반드시 미네랄 워터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지나는 마을마다 공동수도 시설이 잘 돼있다. 길가 카페나 알베르게에서 제공하는 일반수도물을 500ml생수통에 담아 먹으면 된다. 나는 걷는 내내 한두 번 미네랄 워터를 사 마신 외에는 줄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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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북쪽길 순례 8 (라 카리다드~곤탄) 2016.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저 출발했는데, 리바데오 마을에서 산길하나 넘어가는 중에 그가 오고 있었다. 아니다, 처음 본 건, 내가 리바데오 알베르게에서 나와서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을 때 그가 길을 찾아가고 있었고, 나는 손가락질을 하며 오른쪽 방향이라고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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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노, 투어리스트.. 21. 엘 부르고 라네로 - 만실라 데 라스 뮬라스 2013.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잔씩만하고 알베르게로 돌아왔다. 헤수스가 마드리드에 오게되면 연락하라며 전화번호와 이메일주소를 알려주었다. 한 사람 한사람 떠나간다. 창밖을 보니 비내리는 골목이 가로등불빛에 촉촉하다. 비와 잘 어울리는 알베르게다. 카페 > 카미노 | 낡은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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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노-Hospital- Samos 2012.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삼오오 나타나 길을 앞지른다. 그들은 이 산의 마지막 산등성이를 나보다 빨리 올랐지만 이내 아침을 먹으러 조그만 알베르게 겸 카페로 들어가 버렸다. 그리고 그 날도 다른 날도 그들을 보지 못했다. ▶ 저멀리 호수처럼 보이는 것은 사실 이른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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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no de Santiago(싼티아고 순례길, 1편) -김명환 안드레아 2015.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Roncesvalles에는 아침 먹을 곳이 없었지만 조금 걸어 나온 곳에 먹고 쉴 곳이 계속 있어 편했다. Espinal 카페에서는 어제 알베르게에서 얼핏 보았던 한국 아가씨 둘이 있었다. 인사를 나누고 같이 왔느냐고 물으니 쌩장에서 만났단다. 혼자 오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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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일-부르고스에서 온타나스까지 201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움푹 들어간 골짜기가 나타났습니다. 아주 작은 골짜기에 온타나스라는 그림처럼 예쁜 마을이 있었습니다. 온타나스의 알베르게의 카페에는 순례자 메뉴도 있어서 지치고 배고픈 순례자들을 위해 풍성하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기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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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카미노 산티아고-유명한 소몰이 축제가있는 `산 페르민` 2009.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항이 있는 도시 유명한 카페=이루나/오징어 튀김과 터르티야로 유명함 광장에 위치하며 헤밍웨이가 즐겨찾던 카페 공원 왼편의 독일인 알베르게 6유로 (아침제공/부엌 없음) 시드니 셀던의 소설무대인 '시간의 모래밭' 등장도시 산 페르민 축제는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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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투갈길-4(15-05-11)]리마강에서 미뇨강까지:Ponte de lima-Rubiaes-Valenca(35.1K) 2015.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직 신문기자 캐나다인 Jeff와 그의 아내가 여러차레 카미노 후, 아예 이 곳으로 이주 터를 닦았다고.. 카미노카페의 선답자들이 좋은 알베르게라고 소개한 곳이군요. 폰테 데 리마에서 출발해서 발렌샤가 힘들 경우, 27킬로 지점인 이 곳에서 머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