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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이민자들의 우울한 초상 2015.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는다. 코스트코 주유소에는 열 줄 이상의 레인이 있다. 열 레인 모두 줄지어 차례를 기다린다. 다른 로컬 주유소보다 갤런당 5~10쎈트 싸기 때문이다. 만땅을 넣으면 고작 1~2불 정도의 세이빙이 될 뿐이다. 그 차액를 아는지 모르는지 아까운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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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힐즈의 딜레마 201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상 살수 있는 부자들을 위한 곳이었습니다. 문제는 사업 시작하고 나서 경재위기등으로 아파트 수요가 중소형으로...중대형으로 갈려고 하는데 자신이 있었을까요? 중대형으로 가는것이 겁이 난다면 고급 컨셉 버리고 59~84m2 위주의 보급형 주택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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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뜨거웠던 여름을 보내는 옥상 바베큐 2010.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괜찮은것 같아요. 이 늑간(肋間)살은 갈비뼈 사이에 붙어 있는 고기인데 쉽게 말하면 갈비살이죠. 손가락 모양처럼 생겼다고...질감이 있는 이 늑간살도 아주 맛나답니다. 저는 코스트코에서 이 부위를 제일 많이 사서 먹었죠. ^^* 숯을 가운데로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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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쓰기.. 절약만 어려운게 아니라 돈을 쓰기도 힘드네요... 2013.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것만이 선이고 돈을 함부로 쓰는건 노후를 저당잡히는일 내아이 교육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일로 생각되서 악이라고 생각하며...계산하게 되고 마트에서도 계산기가 돌아갑니다. 지름신의 길잡이인 코스트코에서도 결코 지워지지 않는 계산기.. 헌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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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후 첫 공병! 2012.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살 마음도 있었는데.. 저렴이 마스카라를 또 한번 찾아야겠네요. 하나 추천해주실 분?? Maybelline / 메이블린 그레이트 빅 래쉬 블랙 미국에서 쟁여온 마스카라 중 하나에요. 보통 쓰던 마스카라들보다 솔이 좀 커서 처음엔 적응하기가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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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햇살을 품은 사과칩...사과쨈 만들기...^^ 2009.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슴살 샐러드....상큼한 홍옥과 잘 어울릴것 같지 않나요..ㅎㅎ 하지만 재료가 없는관계로다가 가장 간단하게 만들수 있지만 시간이 조금 걸리는 사과칩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요즘 가을햇살이 너무 좋아서 딱이다 싶은것도 있고 홍옥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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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형 걷기…. (강화 나들길 10코스), 후기 (‘18년 01/27) 2018.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베리아의 살을 에이는 듯한 ‘삭풍” 덕에 지난 주의 강화 나들길에서 상주산도 볼 수 없게 만들었던 미세 먼지는 말끔히...진정한 나들꾼은 대기 환경에 크게 구애 받지 않는다. – 그런 의미에서 나는 아직 진정한 나들꾼은 아닌 것 같다 – 그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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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 5센치미터의 거리 2022.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껏 살 수가 있었다. 처음 코스트코라는 대형 마트가 양재동에 생겼을 때 거기 진입하는데만 30분 심지어는 1시간 가까이 차량...물건을 양껏 카트에 집어넣는 게 일상이었다. 너나 할 것 없이 3-40만 원은 기본 이고 5-60 만원 어치의 물품을 잔뜩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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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어진 멀로 한 병과 이 남자가 혼자 사는 법 201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살배기 아들을 위해 넘겨줬고, 이참에 차고를 치워 아이들의 잡동사니로 가득 차 있던 차고에서 물건을 다 내다 버리다시피 하고 아내의 밴을 차고에 집어 넣어 버렸습니다. 나한테 이런 면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지금 혼자 있는 시간을 꽉 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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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P 주정부이민 타임라인 및 정보공유, 그리고 파란만장했던 랜딩후기.(부제: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2018.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캐나다에 살 생각으로 워킹홀리데이를 온 것이 아니었기때문에 이곳에 남겠다고 결정하는 과정 자체가 매우 힘들었고요, 특히 학교를 갈 때 학과 선택으로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금 보면 다행히 학교도 잘 다녔고, 취직도 잘 되고,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