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의암 조기철수~(7.5~6)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는 날 빼 놓을수 없는 각종 전까지~ 얻어 먹었으면 보답을 해야지. 장화 조끼 수장대 견짓대 썰망 구더기... 내껄루다 일절 갖춰 입수시킨다. "깊은데 가지 말고 내가 보이는데 있으세요~" 애 어린이집 보내고 어질러진 집안 정리하는 주부처럼 난 할일...
-
[2024.06.24] 아이유 월드투어 H.E.R. 베를린 콘서트 후기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콘서트날 전에도 이 설레는 마음으로 약 일주일 동안 유럽을 잘 구경했고 삐삐 인형이랑 인증샷도 많이 찍었지롱~ 헤헤 콘서트는 오후 6:30 시작인데 저는 한 12시 쯤에 공연장 근처 도착했어요. 공연장은 여행지에서 좀 거리가 있어서 독일에서 여행하는...
-
처음 달린 10km 마라톤대회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94년에 많이 피우던 담배도 끊고 달리기를 시작 하였다 환갑나이에 풀코스 마라톤 대회 참가 하기 시작하여 그동안 풀코스 88회 7순이 되어 시작한 철인삼종 철인삼종 하프 및 올림픽코스를 달렸다 8순이 되여 코로나를 맞아서 훈련도 제대로 못하고...
-
제게 성령이 임하셨어요! (홀리곰이라 불러주시죠 ㅋㅋ. 종교색 주의)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릴때부터 성당을 다녔고 제가 소위 은총을 받은 존재라는 쪽으론 의심이 없으나(이 부분에 뻔뻔하다는 은사를 받음 ㅋㅋ) 기실 별로 종교적인 인간은 아닌지라 은혜니 주께 맡기느니 이런거 안좋아했어요. 왜 자신의 나태 무계획 노력부족을 주의이름...
-
3. 영분별과 치유축사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 때에 반드시 본인의 응답을 받고 항상 말씀으로 분별하셔야 됩니다. 36:38 자 이게 뭐냐고 말씀드리냐면 여러분들이 사실 예언 많이 받잖아요. 예언 반드시 받으시면 좋습니다. 그런데 내가 뚫기 전에 나는 너무 뚫는 게 너무 힘들어 가지고 음성 넣는...
-
덕유산 환종주! 모두 중탈한 사연부터 산행정보 및 제품개발 등 종합후기!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갑자기 먹고 싶은 생각이 들어 끊었던 당뇨약도 몇일전부터 다시 먹겠다 ㅎㅎ 참지 못하고 라면을 고대령님에게 얻어 끓여 먹습니다. 그동안 당뇨약을 끊고 쌀 및 밀가루 음식을 먹지 않으면서 네팔 3대트레킹을 출발하기 전까지는 관리를 잘하였지만...
-
"묵호의 눈물"...이별.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는 때... 부두의 새악시 이롱져진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젓가락 두드리며 지긋이 눈 감고 부르는 그녀의 애절한 목소리. 특히, "이별의 눈물이냐~~" 이 대목에서 절묘하게 꺽는 창법에 ...그냥 자지러진다. 그녀 역시 취기가...
-
2024-06-21 금요일. 출석부/ 옆지기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이 갑자기 변해도 난 무섭다. 57년 닭띠. 68세. 키168에 58키로. 이 남자 기운이 하늘을 뜷을 기세다. 알바 자리가 나왔다...진다. 맑고 신선한 공기 맡으며 밭일을 한다. 밭일이 밀릴때면 랜턴을 켜고 풀과의 전쟁을 치룬다. 냉장고를 뒤져 먹을것을...
-
💢제8 오백제자수기품💢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큼 많이 세워지게 되느니라.세존께서 거듭 게송으로 이르셨다. 비구들아 잘들어라 불자들이 널리퍼고 터득하는 방편들을 가히알기 어렵노라 작은법을 좋아하는 어리석은 중생들이 큰진리를 두려워함 이미아는 보살들은 성문이나 연각되어 한량없는 방편...
-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 너무나 속상한 일이었습니다. 남자는 그 일을 잊기 위해 날마다 고기를 잡으러 멀리 멀리 가곤 하였습니다. 세월이 참 많이...흰머리가 나타날 무렵... 그 때 그 일을 생각하던 그가 갑자기 뭔가 깨달았듯이 다시 꽃을 가슴에 가득 안고 그 여자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