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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대한 너의 법칙※※ 20 2009.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도… 태룡아… 룡가리… 널 방석으로 만들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어라.” 엎드려 있어야 할 주황이가 보이지 않는다. 이 황황이 자식… 어디로 사라진 거야. 그런 생각을 하며 두리번 거리다가 주황이 녀석이 아무데도 보이지 않자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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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대한 너의 법칙※※ 21 2009.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자. 친구들에게도 닭이라 부르면 화 내던 놈이었다고.” 설마. 나, 매일 부르는데? 어딜가나 닭, 닭놈아, 닭 새끼… 이런 말을 하는 나에게 화를 낸 적은 단 한 번도 없거든? 물론… 그 대가로 당구장 소리를 들어야만 했지만. 쳇, 이런 건 마음에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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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대한 너의 법칙※※ 14 2009.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맥주와 친구 먹고 논 것까지는 기억이 나지만 그 다음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학교에 와서도 내내 머리가 아프니… 죽겠다. 조례도 대충 끝내고 와서 엎드려도 머리만 지끈거리고… 그리고… 나, 어제 집에 어떻게 갔었니? 전부… 내가 술 마셨다는 것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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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대한 너의 법칙※※ 21 2009.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자. 친구들에게도 닭이라 부르면 화 내던 놈이었다고.” 설마. 나, 매일 부르는데? 어딜가나 닭, 닭놈아, 닭 새끼… 이런 말을 하는 나에게 화를 낸 적은 단 한 번도 없거든? 물론… 그 대가로 당구장 소리를 들어야만 했지만. 쳇, 이런 건 마음에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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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북한 풍경 북한을 다녀와서,,,,,, 2010.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녀온 친구가 북한의 실상 평양-신의주 도로는 북한의 수도와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신의주와 연결되어 있는 북한의 중요한 동맥과 같은 도로입니다. 북한은 이 도로를 이용하여 중국과 대규모의 무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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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대한 너의 법칙※※ 12 2009.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쪽으로 펼쳐지더니, 외친다. “경찰이다!” ……맙소사. 신들은 나를 버렸군. 아니지, 나 무교라니까. 나는 말없이 웃는 태룡이의 정강이를 약하게 차 주고는 끌려가는 녀석들의 뒤를 쫓았다. 그리고 가자마자 나는 오래된 나의 친구와 재회를 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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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대한 너의 법칙※※ 09 2009.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던 태룡이도 일어났고, 덩달아 닭 새끼도 일어나더니 서서히 전부 다 일어난다. 내 행동에 당황하던 체육 선생이 날 잡고서 말을 한다. 아주 급하게. “뭐 하는 짓입니까, 구 선생!” “뭐 하긴요. 올바르게 지도하려고 그렇죠.” “뭐, 뭐요?!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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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대한 너의 법칙※※ 10 2009.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학교 생활을 지냈으니까. 씩 웃으면서 나는 재하와 그의 친구들에게 인사를 해 주고는 교무실로 향했다. 와… 아침부터...이상하지? 원래 성격 같았으면 진작 발로 차고… 뭐… 태룡이 엉덩이는 차 봤지만, 그건 찬 축에 끼지도 않고. 아무튼 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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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대한 너의 법칙※※ 04 2009.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노을이 태룡이를 자리로 돌려보낸 뒤, 자신도 자리로 가서 삐딱하니 앉고는 나에게 말을 한다. “호응? 안 해주는 게 맞는 이치죠.” “그래?” “어……?” “알겠으니까, 수업 좀 하자고!” 내가 시작하긴 했어도…… 아, 진짜. 다른 길로 새 버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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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대한 너의 법칙※※ 14 2009.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맥주와 친구 먹고 논 것까지는 기억이 나지만 그 다음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학교에 와서도 내내 머리가 아프니… 죽겠다. 조례도 대충 끝내고 와서 엎드려도 머리만 지끈거리고… 그리고… 나, 어제 집에 어떻게 갔었니? 전부… 내가 술 마셨다는 것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