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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간 사람이 쓰는글 입니더! 2007.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발) 식당에 다시오니 밥은 설익어 입안에서 뱅뱅 돈다.허지만 어쩌랴 시간은 다 돼가고. 광래씨는 맨 밥만 먹고 부랴 부랴 나간다.(그 심정 이해가죠?) 큰 가방에서 메는 작은 가방으로 필요 물건들 챙겼다 생각했었는데 빠진것이 있어 나중에 혼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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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목민회 고향 나들이(2012.11.17~18) 이야기 2012.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랑스러운 산천을 새로이 발견하고 또한 건강도 도모할 수 있었으며, 또한 군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애향인들과의 친목을 크게 도모하면서 고향 발전을 위해 서로 도울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불초가 금번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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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봉, 암벽과 육산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함양 월봉산을 거쳐 남원 실상사에서 놀았다 2020.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진장의 팔공산과 신무산 연계 산행을 발견해 바로 신청했다. 2 - 1 5시에 기상해 산행 준비를 마치고 냉장고에 넣어 뒀던 디팩을 꺼내 배낭에 넣고, 집을 나선 시각이 5시 50분경이다. 등산객의 성지 신사역에 도착한 시각은 6시 30분, 안내 산악회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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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9경 중 5경 가령폭포를 품고 있는 홍천의 오지 백암산 우중 산행! 2020.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달래 산천 팀 산행에 같이 가자고 기영이 제안해왔다. 이번 산행은 지리산 조개골이 목표였다. 조개골이라면 초등시절 선친과 방문했던 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기대가 컸다. 하지만, 일요일 전국적인 비 소식에 산행을 취소하고, 칠성계곡에서 막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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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4월 그리고 5월의 汶山 201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덮힌 팔공산을 보면서 흩날리는 꽃잎을 밟으며 소월의 시도 읊었었건만..... 이때 까지만 해도 온 나라를 쇼크상태로 몰아넣은 참사가 없었으니까 좋았지!. 벗꽃 아래 내 정신을 펴고 황홀 했던 그 다음날 참담한 비보를 접하였다. 물이 아름다운 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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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기(아름다운 대한민국 걸어서 640km)-다섯번째 이야기 칠곡 석적체육공원부터 100km 2020.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어용으로 팔공산 자락 서북쪽에 위치한 석축 산성인 가산산성. 전설에 의하면 넓은 평면 큰 바위가 있는데, 바위에 커다란 구멍. 신라 승려 도선(道詵, 827~898)이 산천을 다니다가 이곳 땅의 기운이 너무 세서 이를 억누르기 위해 이 커다란 구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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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팔환초 2012.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산천을 편력하면서 탑을 쌓거나 철상을 땅에 묻어 지기를 다스렸다 하는데 가산바위에는 쇠로 만든 소와 말의 형상을 묻어...가산 정상에 우뚝 솟아 있다. 2) 팔공산(1,193m)-비로봉 팔공산은 신라 오악 중 중악으로 정상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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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추천 `5월의 가볼만한 곳` 2007.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의산천. ▲ 신륵사 강월헌 ▲ 신륵사 강월헌 아래를 유유히 지나가는 황포돛배 관련 글 여주 돌아보기 http://bagcamp.com/board_list.php?boardIndex=10 고달사지 이천 파사성 http://blog.daum.net/koreasan/2568003 ▶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 어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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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꽃들 *****앉아서 만리***** 2008.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근의 식당에서 간단한 아침식사... 5,000원 9:00에 제주행 뉴씨월드고속훼리 제주까지 4시간 10분이 소요된다고 했으나 40분 더디 도착하였는데 돌아올 때에도 35분 연착하였다... 대략 5시간 떠다녔다 돌아오는 배 안에서는 나팔 불고, 북치고, 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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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 마지막 구간(고향의 강) 2017.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신다 식당에서 까먹은 시간 보충해야 하기에 부지런히 가야한다 "산짱님 고맙구요 대구로 오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작은키에 나이를 잊게하는 열정과 대범함 비안교에서 본 삼봉산과 위천 비안면 이곳은 도리원에서 태권도 사범할때 제자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