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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생 두번째 (16) 최악의 여행 2003.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을 무인도의 어느 오두막집이라 임명하겠다..-_- 우선 그녀들을 안심-_-시켰고 태영이를 불러 마치 김전일에서 나올법한 분위기로-_- 상황을 하나하나 정리하기 시작했다. 은폐되어 있는 공간에서... 물과 전기가 나오지 않는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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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세월호를 보며 대한민국의 민낯을 본다. 201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을 푹 자둬야 한데이, 고려 72호는 연료 부족으로 사모아 기지로 가쁘렀 고, 지금 우리배는 최악의 조건에 처해 있는기라, 사방 팔방이 산호 암초라서 구조선이 온다 손 치더라도 이런 악 조건에서는 구조되긴 틀린기라, 불침번은 두명씩이다. 구명 조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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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金白手 20 2017.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안 푹 쉬었다가 오라고 했답니다.” “ 오십냥이나 주었단 말이오?” 문득 모릿속으로 연우강이 그렸다는 부적이 스치고 지나갔다. 똥지게가 전부 몇 명이나 되는지 모르지만, 녀석이 그린 부적 한 장이면 휴가비를 주고도 남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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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관 40주년 기념 제주 투어 후기 2016.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났다. 무인도로 숲이 많아 숲섬으로 불리다가 변형되어 섶섬이 되었다는 섶섬으로 이동하여 연육교인 아트적인 다리를 건너 각종 상록수와 180여종의 희귀식물, 450여종의 난대식물들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섶섬을 산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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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팽목항을 지나며 2016.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두하며 푹 빠지다 보면 잊고 넘어가니 언제까지라는 말은 믿을 수 없는 거다. 어디 삶이 한 가지에만 매달려 있을 만큼 한가...밀려나 스스럼없이 어제가 되고 또 내일을 맞을 준비를 한다. 그러면서 잊는다. 잊을 수 있기에 한 편으로는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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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티니 】.14-폭풍전야의 평화Ⅳ(연금술)- 2009.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다행이 오반을 위해 준비한 특별히 향신료가 들어가지 않는 스테이크는 그의 입맛에 잘 맞았다. 식사를 다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에드워드씨가 오반을 지하실서제로 데리고 갔다. 그는 방의 네면 중 세면을 가득 매운 거대한 책장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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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2008년8월15일 금요일 2009.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는데 다행스럽게 차가 많지 않아서 규정 속도를 낼 수가 있었다. 서해안고속도로에 접어드니 차는 많았지만 막히는 상태는 아니었다. 정체로 고생하지 않고 무사히 화원에 도착을 하여 5일장날이라서 수박 등을 사고 산소로 향했다. 과속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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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난신고 2019.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시간을 푹 잤는데. 마치 푹신푹신 구름위에 누운 듯 포근포근.. 그날 이후로 그렇게 꿀잠을 자지는 못하고 구랍 31일, 퇴원 후 첫 병원진료차 나서다가 받은 카톡과 전화. 멜라니아 성녀 영명축일. 아..오늘이 영명축일날이구나. 잊고 있었던. 며칠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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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김영지 종주기 올립니다~^^(수정판) 2006.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겨서 다행이었다. 그나마 그 애도 한 살 어린 아는 동생과 같이 와서 나는 그 날밤 친구없는 외로움에 참 마음이 고달팠다. 내가 사는 곳 부평의 산곡4동에서 언제라도 부르면 달려와서 신나게 놀 수 있는 내 친구들이 그렇게도 그리울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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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 팔마스 (팔라완) 2016.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으면 다행인데 셔틀이 운행 안 하는 새벽인 경우 택시를 타야하는데 요금도 바가지이고 공항 밖 마닐라 풍경이 또 한번 헬임ㅋㅋ 무서워서 기도하게 됨) 이렇게 환승한 후 푸에르토 프린세사에서 다시 자동차로 5, 6시간^^을 가면 엘니도가 나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