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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좋은 동시(한국동시문학에서 뽑은)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맑은 종지 물과 좁쌀과 삶은 계란 노른자가 밤새도록 네 곁에 있었잖니. 아침이야, 해 떴어, 눈 좀 떠 봐. 눈 좀 떠보라니까. 새야 새야 왜 왔니? 우리 집에 왜 왔니? 잠자러 왔니? -《동시마중》 (2024 3·4월) 우리 집 울타리에 꽃 폈니? 이화주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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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 한국민화협회 용인지회 '소람 회원 소품전' 분당제생병원서 개최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3793 한국민화협회 용인지회 '소람 회원 소품전' 분당제생병원서 개최...병원 본관 지하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20명의 회원이 전통 민화 작품 소재인 꽃, 나무, 새, 호랑 ww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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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문인협회,김호운 사단법인 한국문협 이사장 초청 문학강연 성료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연 - 한국문학의 통섭과 분절 김호운 이사장은 축사와 문학강연에서 조용한 목소리로 " 농부가 멘토이다. 농부는 농사철이...한번에 콩 3개를 한 구멍에 넣어 묻는 데, 그러면 하나는 새가 먹고, 하나는 벌레가 먹고,나머지 하나는 싹이 터 자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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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희귀한 꽃은 무엇일까?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아가는 새를 닮았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희귀한 꽃은 무엇일까?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원숭이 얼굴 난초 (드라큘라 시미아 ) ©Shutterstock 원숭이 얼굴 난초는 줄기, 꽃잎의 배열이 작은 영장류의 얼굴을 닮았기 때문에 이름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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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생화시리즈(여름꽃)088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88(088).swf 1.96MB 계요등 계요등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계 요등이 한창 자랄 때 잎을 따서 손으로 비벼보면 약간 구린 냄 새가 난다. 그래서 계요등의 다 른 이름은 구린내나무다. 우리 이름의 계요등은 글자 그대로 닭 오줌 냄새가 나는 덩굴이란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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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산(한국의 마테호른?)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의 꽃 진달래가 등로 좌우측에 도열해 환한 웃음을 짓고있다 속세에는 봄이 가도 여기는 아직 봄인듯 하다.그것도 절정인~~ 30여분에 만에 다소 솟아 있는 봉우리에 도착 한다. 정상석은 없어도 이정표를 보니 쌍림봉이다. 윤필암쪽으로 하산하는 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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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디스 이즈 코리아 -- 1부. 오스틴의 하동 미식 방랑 ~ 5부. 제푸의 안동 고택에서 하룻밤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백꽃에 입이 떡 벌어진다. 보길도의 부용마을을 걷던 글라디스 씨는 봄을 맞아 쑥을 캐고 계신 김정희 할머니를 만나 함께 쑥을 캔 후 할머니의 아들 ‘박영수’ 씨가 만든 동백 막걸리를 한잔하며 보길도의 봄을 즐긴다. 멀리서 온 글라디스 씨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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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목 장미과] 황매화(黃梅花) _ 노란 매화가 아니고 매화를 닮은 노란 꽃을 가졌다네요.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이고 새소리도 여럿 듣습니다. 식생의 모습들도 색이나 빚깔들도 계절별로, 월별도, 일별로 또 새벽, 아침, 점심, 저녁, 밤...주는 모습은 놀랍습니다. 벚꽃이 피고 잎이 나오기 시작하더니만 개나리도 노란꽃을 떨구고 잎이 나며 철쭉은 잎의 사이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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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도 충전하나 봐/김제남/아동문예(2024.4)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시집으로 『송이 따는 아이들』, 『찔레꽃 향기』, 『꽃들 도 충전하나 봐』가 있습니다. ●아동문학의 날 본상(2012), 영남...협회경북지부, 한국문인 협회봉화지부, 아동문학소백동인회, 한국동시문학회, 새바람아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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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종한 새 제라늄 샐리즈 그래쥬에이션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길이 많이 가는데 제 품에도 왕꽃송이 제라늄이 들어왔어요 캐나다에서 키웠던 클래식 칼립소 모체에다 윌헬름 랭구스 부의 꽃가루로 수정을 시켜 여러 개의 씨앗이 맺혔지요 한국에 들어오면서 저리 큰 모체들을 못데리고와서 아쉬웠지만 갖고 온 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