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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의 주말행적 2013.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릉의 장명등(석등의 구멍 ㅎㅎ) 영화 안나 카레니나, 불륜을 돌직구 처럼 ㅎㅎ 아차산에서 본 한강(강동대교) 아차산 할아버지 손두부 제조 장면 지난 주말 행님의 행적일세! 헌인릉 자원봉사, 영화 안나 카레니나 보구, 아차산 등산하구 바쁘다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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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가볍게 . . 2020.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제 봐도 아름다운 워커힐 호텔 뒷 길입니다. 어제는 산책 수준으로 가볍게 걸었습니다. 중곡동 영화사 입구 삼거리에 있는 할아버지 손두부 집입니다. 정말 싸고 맛있는 부두 집입니다. 어제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포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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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적산 벙개산행^^ 2008.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푸짐한 먹거리 였습니다. 인심 좋은 젊은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큰손으로 손두부와 촌닭을 시골의 김장김치와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러한 면에서는 뚜벅이의 횐님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두번째 함께한 산행 이었지만 왠지 고향에 온 느낌을 들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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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결산 2015.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래방:35.000+치킨뱅이:34.000= 69.000 잔액(이월잔액): 239.410+61.000=300.410 ☆하산길 오래전부터 유명하다는 할아버지 손두부집에서 단백하고 고소한 순두부와 직접만든 두부를 맛잇게 잘 먹엇는데 결제까지 정리해주신 정영호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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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시장 2018.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이 길게 서 있다. 사람들도 많고 장사들도 많고 있을것 다 있는 장날의 풍경 즐거위 지네요. 나물 몇가지와 손두부 사들고 전철 탓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말씀들 정 다워요. "작년 봄에 심었던 불르베리 나무가 겨울에 너무 추워서 죽어 버렸어! 커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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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어떻게들,,,, 2010.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모습에 용문산통신대가생각이난다 ,, 눈이나비가내리는날이면산중턱도 안개때문에 안보였었는데, 산에서내려와아차산할아버지손두부집에서 두부를벗삼아막걸리를 한잔했더니친구들이보고싶더구만 혜욱이랑향선이는본지가30년은된것같구먼 일요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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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중대 1소대 44번 이윤석 훈련병에게 201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네 한바퀴 돌고 오셨나봐~~이젠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산에 올라가시는 것도 무리이신가봐~~ 할머니는 할아버지 드린다고 손두부 하신다고 바쁘시구~~우리 아들도 종교활동 참석해서 밝은 모습 보여주고 엄마랑 만날날만 기다리고 있어~~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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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 5일장>,<외가> 2편--이칠봉(9기) 2015.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쑥갓 미나리 곱게 씻어 오늘은 간갈치 바꾸어 머리에 인 채 어물전 동태 덤으로 남은 나른한 오후 좌판 깔고 앉은 할아버지 목소리 손두부 막걸리에 리듬을 타고 지난 장날 잃어버린 지게 품삯 바람따라 발목에 감기는데 아직은 아무도 모르는 듯 영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