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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가 꾸며 본 //장미의 아침 2017.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cafe.daum.net/Immanuel2642/HqMe/2504◀ 출처 해음-NWC악보 장미의 아침 나의 올케(꽃사랑)의 사진 서울 관악구 사당동 (현재지명 남현동) 예술인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 곳의 100여평 땅에 정성드려 정원을 꾸미고 살던 시절, 뜰 가운데 장미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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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흐르는 별(노유섭 詩. 정덕기 曲) / Sop.한예진 Pf.엄은경 2015.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빛나는 별은 그대 사랑 없이는 갈 수 없는 순례자의 길이라는 것을 보석이 된 눈물로 흐르고 흘러 마침내 미리내 강물 되어 비춰주누나 아, 손 뻗어 닿을 수 없어도 시공을 넘어 아직도 내 가슴에 흐르는 별은 따스한 고향 봄햇살로 다가오누나 해음 NWC-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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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는 네 시에 떠나고(노유섭 시. 김현옥 곡) / Bar.송기창 Pf.백설 Cla.이상희 2015.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튀어 올라 별빛인양 반짝이면 새 길은 어디서 다시 숨겨진 보석처럼 나타날 것인가 기차는 네 시에 떠나고 나는 일어나 홀로 모든 가버린 사람과 모든 가버린 시절과 기차는 네 시에 떠나고 바람센 거리에 나서네 바람 센 거리에 나서네 ♣해음-NWC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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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변영로 詩. 심순보 曲) / Ten.김승직 2017.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 있어 나아가보니 아~ 나아가보니 이제는 젖빛 구름도 꽃의 입김도 자취 없고 다만 비둘기 발목만 붉히는 은실 같은 봄비만이 소리도 없이 근심 같이 나리누나 아~ 안 올 사람 기다리는 나의 마음 아~ 안 올 사람 기다리는 나의 마음 ♣해음-NWC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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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도 파도 소리(이애리 작사. 심순보 작곡) / Ten.김승직 2017.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이 사이로 바람이 들 때 바위 구멍 사이 사이로 바람이 날 때 높고 낮게 낮고 높게 거문고 가락을 님에게로 보낸다 먼 곳에 보낸다 하얀 달빛 밤바다에 내려와 앉아 등댓불 벗 삼아 이 밤을 지새는 날 슬도 바람 소리 거문고 줄을 타누나 ♣해음-NWC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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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었어(이유리 시. 김성희 곡) / Sop.김순영 2015.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긴 그림자 안고 멀고 긴 꿈길을 떠나리 내 가슴에 꽃망울진 그리움이었어 바람에 산들 산들 흔들리면 향긋이 웃으며 눈부시게 다가오는 그대를 품어 안으리 내 가슴에 깊이 깊이 드리워진 그리움의 긴 그림자 안고 멀고 긴 꿈길을 떠나리 ♣해음-NWC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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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편지(채재순 시. 임수철 곡) / Bar.박흥우 2015.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빛을 다발로 엮어 저렇게 꽃 사태 지는 것을 이 봄, 저 꽃들 보며 눈물 핑 도는 이 있으려니 마음 아린 것들은 다 꽃비로 흩날리고 있다 바람이 보낸 꽃잎 편지 받아 본 당신 지금 어느 모퉁이에서 뺨 붉히며 내 마음 읽고 있으려나 ♣해음-NWC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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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쑥국(이애리 시. 심순보 곡) / Ten.김성환 2016.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 자 있느냐고 큰소리 치고 다니던 어느 봄날에 짭조름한 해풍에 남실거리는 쑥처녀와 눈이 눈이 맞았다네 맞았다네 (아하) 동네방네 소문이 퍼지고 찰떡궁합 도다리와 쑥처녀가 나누는 뜨거운 입맞춤의 향기가 봄 햇살처럼 나에게 다가온다 ♣해음-N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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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한국전통가락 클래식 콘서트 2021.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장이 가능하며, 해외유입자 및 코로너 의심자 등은 신청을 받지 않사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본 해음-NWC악보 카페 회원여러분들을 무료좌석교환권으로 귀중하게 모시고 자 하오니 6월 15일까지 XX@XX "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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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 찬란한 날(이애리 詩. 심순보 曲) / Sop.김순영 2016.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물고 싶다 호수에 꽃물이 들었네 수선화 노란빛 들었네 나뭇잎 타고 왔을까 실버들 그네 타고 왔나 이 봄날 호수를 돌아서 노란빛 수놓은 수선화 나그네 가던 길 멈추고 가슴 깊이 꽃물들이네 나그네 가던 길 멈추고 가슴 깊이 꽃물들이네 ♣해음-NW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