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단편> 겨울, 사하라 202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두커니 현관문만 바라보며 서있을 수밖에 없었다. 숨을 깊이 참은 채로. 50번째 집. 너무 느리게 온 탓인지 벌써 시간이 6시를 넘기고 있었다. 천천히 아파트로 불을 약하게 하고 들어갔다. 시형이 올려다 본 위치, 지금 와이프와 처가 식구들이 사는 집...
-
간증: 1579. [역경의 열매] 조명환 (1-20) 믿음으로 극복한 전쟁의 상처와 고달픈 실향민 생활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 현관문을 두드렸다. 에드나 어머니와 함께 살던 동생 릴리안이 문을 열었다. 릴리안에게 한국에서 온 아들 명환이라고 했더니 깜짝 놀라며 나를 거실 소파로 안내했다. 릴리안은 2층에 에드나 어머니가 있다며 모셔오겠다고 했다. 그런데 웬일인지 금방...
-
★★ 25년된 아파트 현관셀프인테리어 1탄 / 오래된 현관을 아늑하고, 포근하게~♪ ★★ 2012.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정나사만 돌려주면 끝!!! 전에 베란다 조명 바꿀때보다 훨씬 쉽더라구요. 그냥 끼우기만 하면 되니 말예요.ㅎㅎㅎ 조명하나로 이렇게 현관이 밝아지는데, 왜 여지껏 그냥 살았나 몰라요. 좁은 현관이다보니... 치렁치렁하게 걸려있는 등보다는 이런 깔끔...
-
에스겔 3장~9장 2023.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나사냐도 그 가운데에 섰고 각기 손에 향로를 들었는데 항연이 구름 같이 오르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이 각각 그 아상의 방안 어두운 가운데에 행하는 것을 네가 보앗느냐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지...
-
감동받은 이사업체 이야기. 2023.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택은 현관문도 너무 비좁고 6계단 정도 있는 곳이라 사다리차도 안되고 짐들은 전부 대형 가전, 대형 가구들 ㅜ 이사전 이거 어케 옮길까 신경 쓰였거든요 오전 8시 예약 10분전 전화 주시고 도착... 남자 2분 이모님 1분이 오셔서 간단한 얘기듣고 포장...
-
저도 국민현관 해봤습니다.!! 2006.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이지색으로 현관문은 했습니다.2장반정도들었어요. 바닥은 타일시트지 개당 붙이는 겁니다.쉬워요.16장 들었어요. 옆면 파벽돌시트지 2장 들었네요. 그위에 꽃가라 무늬.하하.이건 패브릭 천입니다.예전에 시장에서 떠다놓은 거 붙여봤습니다.(이건딱풀...
-
하나만 아는 사람 2023.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아야한단다 문사장도 같이 와서 거들어 준다 번호판을 금방 찍어 온다 녹슨 나사를 떼어 내고 새 나사를 끼운 뒤에 번호판을 고정시키고 봉인을 한다 난 봉인이라고 해서 큰 나사를 붙이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작은 캡같은 걸 씌운다 그 동안 통...
-
셀프인테리어-현관자투리공간활용[현관선반작업&중문만들기준비 1.14~15] 201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벽돌이라 나사를 박지 못해서 선반받침대에 실리콘바르고 타카로 쳐서 고정해 놓은거라 경화될때까지....힘을 받기위해 인방과...얼어버렸어요 컨테이너가 너무 추운탓에 귀한 뺑끼들은 현관에 보관하기로 했어요 이리봐도 저리봐도 본덱스께 참 많기도...
-
도어클로저(자동문닫힘장치) 철물점 아저씨 부를까 내가설치할까? 오나킹 2015.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ㅎ) ㄱ 자형은 모든문에 맞아요 또한가지 본체 옆에는 문닫힘 속도 조절하는 나사가 있는데요 (시진5번째 팔각형및에 - 모양나서2개) 이는 무조건 문손잡이 방향으로 설치하는겁니다 (일반적으로 현관문 오른손으로 잡고나가니 오른쪽방향입니다) 2...
-
[빙점] 23. 태풍(1) “엄마! 큰일났어요. 연락선이 뒤집혔대요.” 2023.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에서 나사가 풀린 것처럼 힘이 빠졌다. “여보세요, 녹내장 환자예요. 급한 환자여서 전화로 길게 얘기할 수도 없군요. 미안합니다.” “네.” “내일 저녁엔 틀림없이 찾아뵈려고 하는데요.” 무라이는 서둘러 전화를 끊었다. 내일까지의 하루가 지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