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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鮮明先生말씀選集 101 - 5. 축복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1978.10.30) 2021.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른 영어로 발음하면 브라더(형제;brother)끼리다 이거예요. 왜 그거 브래지어라고 하느냐? 아, 이거 두 개니까 형제구나. (웃음. 박수) 하여튼 이젠 뭐 결혼해야 되겠으니 내가 기분 좋게 만들어 주어야 되겠다구요. (웃음) 기분 좋아요?「예」약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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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鮮明先生말씀選集 202 - 4. 세계사적인 본연의 전환시대 (1990.05.20) 2021.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았다구요. 영어도 만들어 놓고 말이예요. 그건 우리 통일교인밖에 모른다구요. 독재자 반대말이 뭐라구요? 친재자. 친재자를 딴 말로 하면 선군이라구요. 그래도 좋다구요. 선군이든 선주든 선부든 선남이든 여자라면 선녀든 아무래도 좋다구요. 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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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의미 - 요점정리 2011.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당수가 영어로 되어있고, 일본식 발음의 잔재가 남아 있다. 컵(cup-고뿌), 드럼(drum-도라무), 캔(can-깡) *특정 분야를 특정 언어가 담당: 음악(이탈이아어), 의약(독일어), 미술(프랑스어) *국어어휘체계에 흡수될 때에는 명사로 받아들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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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 2006.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흔 살에는 경륜이 쌓이고 마음을 비웠기로 짚고 다니는 지팡이 하나만으로 나라를 지탱할 수 있다고 한 것은 `예기(禮記)'에 나오는 말이라 하구요. 또, 70을 천수(千壽)-, 곧 하늘의 뜻이지 인사(人事)가 왈가왈부할 나이가 못 된다고 했음은 `안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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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 노인의 글 2021.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살할 것이며, 어버이 날이니 크리스마스니 하여 요란 떨 일은 더더욱 없다. 고로 상속도 없다. 우리 부부 가진 거라곤 벼룩 콧등만한 집 한 채뿐이나 무덤에 지고 갈지언정 너희한테 물려주지 않겠다. 군청 말단으로 취직해 봉급은 쥐꼬리만 하나 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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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열대야] 06 2011.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물일곱살 그사람 청춘두 안쓰럽구.. 그사람 청춘두 내청춘처럼 사는 데 발목잡혀 제대루 한번 눈부시게 펴보지두 못하구 시들어버릴 거 같아서 것두 안쓰럽구.. 수미 : 그 이후룬 걔 한번두 못 본 거야? 영심 : (끄덕) 수미 : 그러니 이러지. 멀리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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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열대야] 05 2011.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웬 홍두깨야? 누구 작품이야? 니 작품이야? 지환 : ... 네. 죄송해요. 오랜만에 둘이서 저녁 했어요. 나여사 : 살다살다 별꼴을 다 본다 내가 엉? 하다하다 이젠 별 요상한 짓꺼릴 다한다 그 썩을 물건이? 아후 하두 기가 막히니까 화두 안나와 내가.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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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시골 노인의 글 🍒🌈 2021.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살할 것이며, 어버이 날이니 크리스마스니 하여 요란 떨 일은 더더욱 없다. 고로 상속도 없다. 우리 부부 가진 거라곤 벼룩 콧등만 한 집 한채 뿐이나 무덤에 지고 갈지언정 너희한테 물려주지 않겠다. 군청 말단으로 취직해 봉급은 쥐꼬리만 하나 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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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의미 - 요점정리 2010.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당수가 영어로 되어있고, 일본식 발음의 잔재가 남아 있다. 컵(cup-고뿌), 드럼(drum-도라무), 캔(can-깡) *특정 분야를 특정 언어가 담당: 음악(이탈이아어), 의약(독일어), 미술(프랑스어) *국어어휘체계에 흡수될 때에는 명사로 받아들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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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브루노에게-고계연- 2015.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중에 홍두깨라고 했던가? 아들 영준 브루노야, 네가 뜻하지 않은 사고로 하늘나라로 떠난 지 한 달이 지났구나. 스물네 살 꽃 다운 나이에 창창한 꿈마저 접고 그렇게 홀연히 떠나다니…. 이 기막힌 현실이 꼭 거짓말 같구나. 달포 전 그날 밤,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