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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사랑도 다시 환생할 수 있을까 / 황봉학 2005.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잊혀진 사랑도 다시 환생할 수 있을까 / 황봉학 달은 일년이면 열두 번씩 환생을 한다 참 변덕스러운 달이지만 그 달이 밉지 않는 것은 다시는 아니 볼 듯 깜깜하게 쌀쌀하게 사라지지만 어느 때 그랬냐는 듯이 생글생글 웃으면 다시 돌아온다는 거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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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중독되어 버린 내 사랑 /詩_황봉학 [시낭송:고은하] 2006.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신에게 중독되어 버린 내 사랑 - 황봉학 (낭송: 고은하) 눈감으면 떠오릅니다 온몸이 전율해 옵니다 당신이 주신 사랑에 중독되어 당신만 생각하면 가슴이 저리고 눈물이 쏟아지고 죽을 것만 같습니다 당신 손끝으로 파르르 파문을 일으키며 떨던 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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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길/황봉학 2006.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와 소스입니다^^* 사랑의 길 황봉학 사랑의 길은 폭포수의 길 님 향해 가는 길이 벼랑이라 해도 골짜기에 곤두박여 온몸이 부서지고 산산조각난 가슴 깊은 수렁 속에서 허우적거려도 하얗게 몸을 던지며 피하지 못하고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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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일보 보도] 황봉학 시인, 시낭송 실전 지도서 '시낭송 교본' 발간 2020.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8027 황봉학 시인, 시낭송 실전 지도서 '시낭송 교본' 발간 황진호 기자 승인 2020년 01월 21일 16시 26분 지면게재일 2020년 01월 22일 수요일 황봉학 시인 시인이자 전문 시낭송 교육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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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에 단 한마디만 할 수 있는 벙어리 / 황봉학 2005.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년에 단 한마디만 할 수 있는 벙어리 / 황봉학 어느 날, 내가 꿈을 꾸었을 때 전생을 여행하는 꿈을 꾸었단다 전생에는 한 평생이 천년이었어 모두 벙어리로 살고 있었는데 평생에 단 한마디만 할 수 있는 기회를 神은 주셨고 그 한마디는 꼭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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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갈대 / 황봉학 2006.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 갈대 / 황봉학 나는 겨울 갈대처럼 춤추고 싶다. 갈대가 춤추는 까닭을 바람의 유혹 때문이라고 말하지 마라 속을 다 비워낸 후에야 바람따라 춤출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속을 비워내지 못한 나무는 갈대처럼 미친듯이 춤추지 못한다 서슬 푸르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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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 바르게 하기』 박두진의 「청산도」. 지도/황봉학 시인 2019.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낭송 바르게 하기』 박두진의 「청산도」. 지도/황봉학 시인 청산도(靑山道) / 박두진 산아, 우뚝 솟은 푸른 산아, 철철철 흐르듯 짙푸른 산아. 숱한 나무들, 무성히 무성히 우거진 산마루에, 금빛 기름진 햇살은 내려오고, 둥둥 산을 넘어, 흰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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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봉학 시집[주술사] (현대시학시인선 024 / 현대시학. 2016.04.27) 2016.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집 [☆주술사☆]의 앞표지(좌)와 뒤표지(우) ============ ============ [주술사] 황봉학 시집 / 현대시학시인선 024 / 현대시학(2016.04.27) / 값 9,000원 ================= ================= 주술사 황봉학 태초에 땅에는 검은 돌이 있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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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봉학시인님의 신작시 띄워 드립니다. 2007.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덥지근하고 끈적한 날도 많을테지만 우리 님들은 맑고 상쾌한 기분으로 슬기롭게 건강한 여름나기가 되었으면 좋겠구요~ 황봉학 시인님의 신작시 [장미&할미꽃]두편을 님들과 함께 하고자 띄워드립니다. 감상하시면서 시작하는 한주 내리는 빗방울 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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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의 별들을 모아 편지를 씁니다/황봉학 2005.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와 소스입니다^^* 은하수의 별들을 모아 편지를 씁니다 황봉학 은하수의 수많은 별들을 보면서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연필이 없어도 좋습니다 별들을 하나씩 주워와 글자를 짜 맞추어 봅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편지가 완성되었습니다 ‘오직 그대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