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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청자 제보에 올린 글입니다(또매어른님의 글) 2009.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다.이렇게 대장님이 가족 이상으로 훈련병들을 대하여 주다가 보니 그 부모님들이 훈련이 끝이 나도 카페를 떠나지 못한다...갚지 못하여 카페를 떠나지 못하는 OB사랑방 손님이다.우리 사랑방에 오면 지금까지 글솜씨가 부족하여 우리 대장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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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삼용 신부, 오요안 신부, 김인한 신부, 윤경철 신부 2011.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훈련병 모두가 밖에서는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와 같이 그냥 대학 다니다가 온 사람들은 별 자랑거리가 없었지만, 부모님이 매우 부자여서 외제차를 타던 아이들과, 잘나가던 요리사, 미용사도 있었고, 은행이나 직장에 다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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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벌써 제대 날짜가 기다려진다. 2010.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뉴 사랑방님들~안녕하세요~ 인사와 함께 글 한꼭지 남깁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봄비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비가 하염없이 내리더라구요~ 좋은 봄날을 다 누리지도 못했는데 아니벌써 여름같은 날씨 가 밉기만 합니다~ 저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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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훈련소,,, 2003.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해서 훈련병끼리 잘어울려 지내는지.걱정이지만.그러나.어쩌나 이미 아들의몸은 국방부 소속이니.그냥 속만 태우는거지...되려라 편지내용 자체가 예사롭지가 않다..... 엄마 아빠.에서 부모님으로.힘든 군생활에도 가족 걱정하는걸 보면 한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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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될 아들놈! 200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같다... 그것은 군에간 아직도 훈련병인 아들놈 때문인것 같다.. 182cm의 훤칠한 키, 딱 벌어진 어깨.. 수려한 외모...아들 녀석을 사랑방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싶어 이렇게 아들놈의 편지를 공개하고자 하네..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 어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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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회고하며... 2015.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셔서 부모님의 승인을 받아 당시 사범학교 특설 강습과가 있어 1년만 수학하면 학교 교사 자격을 취득하는 제도가 있어 그 학교에 시험 칠 것을 권유받아 시험에 응시하였다. 그러나 당시 徐炳學(서병학) 교장선생님은 나는 너에게 꼭 그렇게 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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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선약수님 2011.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시고 그리움 달래라고 울리신 것 같고 주소는 7사단 사랑방카페에도 올라와 있었고..... 그닥 문제 될 것이 없었던 것 같은데...글로 큰 위안을 삼았었거든요. 지금 2신교대에 있는 훈련병들의 부모님을 위해 비록 28사단 이야기지만 올려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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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소설- 새조개의 나이테/김영길 2012.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사랑방에 초등학교 친구들 몇 명과 그 동네 여자들과 신랑 신부가 함께 있었다. 동균이 가지고 있던 파랑새 담배 한 대를 붙여 물었다. 옆에서 한 여자가 ‘큭’하며 웃음을 참는 것이 이상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었다. 동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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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어록이래요~ (길지만, 좋은 말들만 가득!!) 2003.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부모를 섬기게 될 것이며 이제껏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지 만 앞으로는 두 발이 하나가 되어 하나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그 첫발걸음에 무한한 영광이 깃들기 바랍니다. 12. 날 버리고 간 사람에게 복수하지말고, 후회하게 해라. - 괜히 술먹고 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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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지간의 편지 글 2005.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홈피 사랑방에서 보고 옮겨 봅니다. 웬지 가슴이 찡 ~ 해서.. [아빠가 아들에게] 사랑하는 아들 명환아! 새벽 달빛이 아주 차구나. 별빛도 시리고. 많이 춥지? 너를 생각하며 아빠도 가급적 차를 갖고 다니지 않고 네가 겪는 힘든 환경을 맛보려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