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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논산훈련소에 입소중 2010.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년이란 시간들을 꿰어놓았다. 바람불면 넘어질새라 비가오면 젖을새라 그렇게 그렇게 보듬으며 "나"라는 존재는 없는냥 소리없이 그저 그렇게 애지중지 내 자식들을 돌보았었지 낮에는 직장업무에 매달리고 휴일엔 가사일에 전념하고.. 말을 하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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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입소일기 2부 2007.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스만을 느낄 뿐... 나같이 뻘짓을 하면 눈물만 조금 보일 뿐..입니다.) 16일(금) 수류탄 훈련이 있는 날. 발도 아픈데 한시간 사십분이나 걸어 수류탄 훈련장까지 갔다. 발 너무 아팠다-0- 게다가 비가 와서 홀딱 젖었다. 아 정말 추웠다..;;;;; 오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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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렬이가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다(친구) 2009.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들이 훈련소까지 직접와서 먼저 입대하는 광렬이의 입소를 축하(?)하며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고맙다 친구들아. 이 한목숨 다바쳐- 너희들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마. ( ) ( 광렬 ) ( 병준 ) ( ) ( 효진 ) ( 현석 ) 다른친구들이 어데있냐고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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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훈련소에 입소시키고....... 2007.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아들을 어제 6일 논산훈련소에 입소시키고 왔습니다. 대한 민국에서 태어난 남아로서 누구나 다 겪어야 하는 일이고, 그래야...군대생활은 적절한 연단과 극기와 깨달음의 시간을 제공한다고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너무도 아까운 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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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훈련소로 입소한 퓨마. 2011.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엇그제 2개월짜리 퓨마를 분양받은것 같은데 제게 온지 벌써 4개월이 흘렀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것 같습니다..일단 4개월코스로 평택 상하애견훈련소에 들어갔는데 소장님께서 제가 마음에 들때까지 무상으로 해주신다고 하시네요..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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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사단, 28사단 신병교육대 훈련소 입소 후 전화나, 편지는 언제쯤 오나요? 2013.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훈련소 입소 후 전화는 최소 한번정도는 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명 포상전화 플러스 수료식 때문) 편지는 집에 편지 쓰는 시간이 있으므로 한 두통 정도 받아 볼수 있으실거구요, 보통 편지지랑 우표가 없고 보낼 방법이 없어 안온다고 생각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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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일이 훈련소 입소하던 날 2011.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려워했다. 입소 당일까지도 정말 할 수 있다면 정말 취소하고 싶어했다. 농담처럼 "엄마가 대신 들어갈게, 걱정하지마" 하였지만 진짜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싶을 정도로 많이 두려워했다. 우리 아들 잘 지내고 있는지... 귀지를 한 번 파주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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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가 오늘 훈련소에 입소했어요. 2008.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훈련소에 입소했어요. 디스크독 경기대회에 참가하기위해 훈련사와 호흡을 맞추려고요. 5월에 경기가 있다기에 다음주쯤에나 보내려고 했는데 경기가 4월 20일로 당겨지는 바람에 급히 보내고 나니 몹시 허전하고 마음이 짠하네요ㅠ.ㅠ 도베르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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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훈련소 입소를 시키며 201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에 논산훈련소 입소 시키고 왔네^^^ 187의 큰키에 머리는 밤톨처럼 깍인 머리 웃음지으며 행여 엄마가 눈물을 보일까봐 먼저...이제는 국가의 몸이란다. 늠름하고 더 멋지게 다듬어진 씩씩한 아들을 상상하며 웃고 왔는데..... 늦은시간에 도착 밖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