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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미봉 2023.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히말라야 산맥의 동쪽, 에베레스트가 있는 쿰부 히말(Khumbu Himal) 사가르마타 국립공원(Sagarmatha National Park)에 위치한...중 하나로 꼽힌다. 아마다블람이라는 명칭은 '어머니(Ama)의 목걸이(Dablam))'라는 뜻으로, 주봉(6,812m)과 서쪽의 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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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한 히말나야 2005.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아주는 순수한 아이들.. 안나푸르나의 장엄한 모습.. 트레커들이 하룻밤 쉬어가는 로지.. 3210m의 푼힐 전망대.. 흰 산 이라는 뜻의 8천미터급 다울라기리.. 트레킹 도중 고작 10여 킬로의 짐으로 힘들어 했던 짐의 수배 크기의 짐을 나르는 짐꾼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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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 사패산 오르며 반야용선 그림을 보다 2023.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히말사랑) 6인이 두 달에 한번씩 모인다. 4월에는 산행을 하기로 했기에 사패산으로 정하고 결행하였다. 아침 10시 회룡역에서 모여서 산을 향해 걸었다. 중간에 회룡사에 들러서 물도 마시고 절 구경을 했다. 회룡사라는 이름은 무학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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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갑시다 (2274)/////// 2015년 광남일보 신춘문예 / 김완수 2023.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드리며 히말아야를 넘던 고승이 중생의 편식을 제도(濟度)하다가 단것 단것 하는 투정에 질려 세상으로 향한 목탁의 문고리는 감추고 노란 고치 속에 안거한 건지 몰라 들어 봐, 레몬 향기가 득도의 목탁 소리 같잖아 레몬은 반골을 꿈꿔 온 게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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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레터 106]전직 고위관료와 현 총리의 우리말사랑 2023.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 히말태기없이 죽어가는 듯하다. 외모로 말하면 안되지만, 언제 봐도(국회 답변 때에는 더한다) 얼굴에 ‘비굴기’가 가득하다. 그는 평소에도 대화의 절반 이상을 영어로 한다고 한다. 국내기자들과 회견은 갈수록 태산, 더욱 해괴망측하다. 이율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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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부 다이어리 : 히말라야에서 만난 사람들] 히말라야 트레킹 중 生고생 함께한 셰르파와 가이드·포터 이야기 2022.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네시히말Ganesh Himal까지 50여 일을 같이 했다. 히말라야 캠핑트레킹이 처음이었던 내게 그는 든든한 가이드였다. 이제 삼덴은 평생 일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부자가 되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가이드를 하고 있고 그를 찾는 손님도 늘었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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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슬루B.C(4,400m) + 라르케 패스(5,106m) 트레킹 13일 + 네팔문화탐방(총16일) 일정 - (예정인원: 10명) 2023.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마나슬루B.C(4,400m) + 라르케 패스(5,106m) 트레킹 13일 + 네팔문화탐방(총16일) 일정 - (예정인원: 10명) 마나슬루(Mount Manaslunaslu)는 세계에서 8번째로 높은 산으로 해발 고도는 8,163m이며 네팔 북부 히말라야 산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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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월) ~ 04.18(화) 마나슬루B.C(4,400m) + 라르케 패스(5,106m) 트레킹 13일(총16일) 일정 2023.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마나슬루B.C(4,400m) + 라르케 패스(5,106m) 트레킹 13일 + 네팔문화탐방(총16일) 일정 - (예정인원: 10명) 마나슬루(Mount Manaslunaslu)는 세계에서 8번째로 높은 산으로 해발 고도는 8,163m이며 네팔 북부 히말라야 산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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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23년 3월중순경 마르디히말 트레킹 6일+네팔 포카라 관광(총9일) 일정 - (예정인원: 4명) 2022.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발 4,550M에 위치하는 뷰 포인트까지 다녀 오는 일정이고 마르디 히말 베이스캠프 트레킹은 절정의 아름다움과 순수 자연미를...마차푸차레(6,997m) 물고기(마차)의 꼬리(푸차레)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1일 : 인천 출발(대한항공 KE695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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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아래에 서서 (외 1편)/ 최영규 2023.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갑게 비추고 어둠을 섞어 길게, 길게 발자국을 그리는 그림자와 함께 귀환하고 있다 * 다부체(6,495m) : 네팔 동부 쿰부히말 지역에 있는 봉우리로 아마다블람(6,856m)의 서쪽에서 서로 마주보고 있다. 다부체란 ‘말 앞의 발자국’이란 뜻. —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