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간사이. 규슈. 주고쿠. 시코쿠 합동연수 (2006.8.7 - 9) / 지도자여! 자신의 인간혁명을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이 떠오릅니다. 그로부터 61년이 됩니다. 전쟁이 끝난 날, 즉 1945년 8월 15일 전후에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그 당시 이야기를 주위 연장자 분들에게 듣는 것만으로도, 그 전쟁으로 얼마나 많은 가정이 이루 헤아릴 수 없는...
-
📣헤드라인.2024.01.17.수요일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 [날씨] 오후부터 전국 비·눈… 빙판길·도로 살얼음 주의 3. 이란, 가자전쟁 뒤 '이스라엘 겨냥' 첫 직접 군사행동 4. 52㎞ 울타리에 2단계 검색… 세계 리더 모인 다보스 철통 경비 5. 군인권센터 "채상병 수사 외압에 경찰 지휘부 개입 정황“ 6...
-
간증: 1586. [역경의 열매] 림택권 (1-20) 주어진 삶, 충실하게 살다 보니 이 모두 ‘여호와 이레’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계대전 중이었기에 음악 시간이면 교실에 있던 풍금으로 적군과 아군의 비행기 소리를 구별하는 법을 가르쳤다. 악랄했던 일제하 학교 분위기도 기억난다. 담임 선생님은 조회 후 급장이라 불리는 지금의 반장에게 손가락 두 개 정도 크기의 나무패를...
-
튀소 맛없다? 100% 당신 탓…성심당은 분명히 경고했다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궂은 날씨였으나 성심당 거리는 우산 쓴 손님이 끊이지 않았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성심당은 1956년 문을 연 대전의 노포다. 현재 매장 4개를 운영하는데, 모두 대전시 안에 있다. 군산 이성당, 대구 삼송빵집, 부산 옵스 베이커리 같은 지방의 명물...
-
한해를 보내는날~~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요? 날씨가 추웠더라면 난리가 났을텐데~~ 내리며 녹기는 했지만 밤새 어땠을라나? 기온이 내려가서 얼었을것 같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날이라고 부지런한 분들이 보내주는 카톡소리가 귀에 거슬려서 일어났네요. 평소같으면 일어나고도 남을시간...
-
2024년도 산행계획표 202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8일 대전 동구 대청호둘레길(5구간) 5.8km 3시간 30분 5월 26일 충북 제천시 총풍호 자드락길 (정방사길) 1.6km 1시간 30분 6월 23일 경남 창원시 저도 비치코스 6.5km 3시간 1박2일 경북 영덕군 불루로드 7월 28일 경남 거창군 야유회 8월 25일 경북...
-
KOLON 2023 12 DECEMBER VOL. 638 7 202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월 23일 서울 마곡 코오롱 One&Only타워를 시작으로 과천, 김천, 구미 대전 등 전국 8개 사업장에서 12월 8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 헌혈 캠페인은 코오롱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3년부터 매년 두 차례(여름과 겨울) 진행하며...
-
튀소 맛없다? 100% 당신 탓…성심당은 분명히 경고했다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궂은 날씨였으나 성심당 거리는 우산 쓴 손님이 끊이지 않았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성심당은 1956년 문을 연 대전의 노포다. 현재 매장 4개를 운영하는데, 모두 대전시 안에 있다. 군산 이성당, 대구 삼송빵집, 부산 옵스 베이커리 같은 지방의 명물...
-
년말년초의 일몰일출 시각 202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력 11월이 한 해의 시작이었으며, 동짓날이 새해 첫날이었다. 우리 옛 속담에 “동지 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먹는다”고...1950년대 ~ 70년대 초까지 시골집에서 살 때다. * 객지인 대전과 서울에서 학교 다녔지만 마음만큼은 늘 어머니가 있는...
-
일기 2023.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날씨 같았다. 최고온도 15도, 최저온도 6도. 등허리가 아파서 뒷짐을 진 채로 천천히 걸어야 했으니 영락없는 늙은이의 추한 모습이다. 두 손을 등허리 뒤로 돌려서 맞잡으면 허리가 다소라도 곧게 서는 것 같다. 내 착각일 수도 있다. 2. <한국국보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