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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道無門을 생각하며-吾如散人 2010.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茶道無門을 생각하며 --- 茶를 좋아하는 그대에게--- 吾如散人 그리운 이여, 버드나무 새순 돋는 이야기를 하며 함께 진주성을 거닐었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다시 한 해를 정리하니, 새 해 맞을 준비를 하니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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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와 고문서를 볼 때 필요한 상식들-17 2023.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무(虛無) 등을 나타내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초은(樵隱), 퇴옹(退翁), 취옹(醉翁) 등과 같이 隱∙翁∙樵∙老∙居士∙散人∙老人∙主人∙布衣․∙野人∙山人∙道人 등의 글자가 많이 붙는다. 註)1. 山人: 속세를 떠나 산에 사는 사람을 뜻한다.(人과 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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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절 고려 시대의 문화 제2절 고려시대의 자기 2023.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王處一, 옥양자,玉陽子) - 유산파(崳山派) 학대통(郝大通, 광녕자,廣寧子) - 화산파(華山派) 손불이(孫不二, 청정산인,清靜散人) - 청정파(清靜派) 나. 민중 도교(民衆道敎) 교단도교에서 벗어난 도교 단체 또는 도교 신앙을 통칭하는 것으로 민중 도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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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가 한눈에 보이는 운길산 수종사 2023.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덕형(李德馨)은 조선 중,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광주, 자는 명보(明甫), 호는 한음(漢陰)·쌍송(雙松)·포옹산인(抱雍散人)이며, 영의정을 역임하였다. 1612년 한원부원군(漢原府院君)에 봉해졌으며, 정치 일선에서 물러난 후 이곳 별서(別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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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아동문학 작가와 매체 수정 2023.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그래야 송완순의 원전이 확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가 사용한 필명은 구봉학인(九峰學人), 구봉산인(九峰山人, 九峰散人), 송구봉(宋九峰), 송소민(宋素民), 소민학인(素民學人), 호랑이, 한밧, 송타린(宋駝麟), 백랑(伯郞), 호인(虎人), 송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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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6일 32세조 및 이하 선조님 봄 시제 마지막 봉향 2023.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익산시 금마면 내산 선영에 계신 곤암공파 선조님 시제 봉향을 했습니다. ● 32세조 휘 봉공(逢公), 호: 화강산인(花江散人) 평안도어사, 영남어사, 홍문관부제학 겸 경연참찬관, 지제교, 사간원 대사간 ● 33세조 휘 양선공, 선무랑, 형조좌랑 ● 33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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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산인(蓬萊散人) 2009.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霜餘水反壑 (상여수반학) 서리 녹아 내린 물 계곡으로 흘러가고 風落木歸山 (풍락목귀산) 바람에 진 나무잎도 산으로 돌아가네 염염歲華晩 (염염세화만) 어느덧 세월흘러 한 해가 저물어 가니 昆蟲皆閉關 (곤충개폐관) 벌레도 모두 다 숨어 움추리네 봉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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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사주련(제10교구) 2023.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達摩來(시문달마래) 짐짓 달마가 동쪽으로 온 까닭을 묻자니 庭前一樹栢(정전일수백) 뜰 앞의 한 그루 잣나무라 하네 [希谷散人 題] 澄江皓月(징강호월)맑은 강, 밝은 달 是謂法身(시위법신)이를 법신이라 이르지만 我本圓寂(아본원숙)나는 본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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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散人의 營農 2002.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 불초小弟은 "歸去來兮여 田園이 將蕪어늘 胡不歸요! ...... 中略 .....樂夫天命일지니 復亥疑리요!"라는 陶潛의 歸去來辭를 읊조리면서 營農을 해보겠다고 "큰 마음"먹고 落鄕하여 지내다보니 "사랑방"도 멀리하게 되니 없는 文才가 더욱 鈍해진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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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谷散人의 나드리 이야기 (3) 2002.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 2040에 이어 >> 0 만춘정은 프랑크푸르트에 오래 근무하여 지리를 소상히 아는지라, 혼자서 시내 Grosser Hirschgraben街에 있는 Goethehaus와 Goethemuseum을 시간 여유 있게 관람한 바 - Goethehaus는 Goethe가 태어나서 (1749. 8. 28) 청년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