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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 전형필 2012.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사 김정희의 추사체, 난초그림 등 간송의 수장품을 통하지 않으면 조선후기 의미있는 회화사 연구가 불가능하지요." - 강관식 교수(한성대 회화사) 간송은 그냥 보기좋은 예술품을 지켜낸 것이 아니다. 예술적 가치를 넘어선 그 안에 담긴 우리 민족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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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본성(本性) 부작난도(不作蘭圖) 2010.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씨법으로 난초를 그렸으니 난초의 그림 자체보다 그림을 그린 추사라는 인물의 사상을 더 기억하게 만듭니다. 미술사가 강관식 교수는 이 그림을 평하기를 “그림의 난초와 글씨는 바로 추사 자신이요 추사의 몸과 의식” 이라며 “그림이 곧 사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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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자연을 겸재 정선의 그림에서 찾아본다 ! 2020.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말년에 현감을 지낸 곳이다. 한 논문에는 “겸재가 양천 현감으로 있던 69세 때 경기 감영에 끌려가 곤장을 맞았다” (강관식 '겸재 정선의 사환 경력과 애환')고 돼 있었다. 환곡(還穀) 회수 실적이 경기도 지방 수령 중 최하위여서였다고 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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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화'와 '민화'의 미술사적 개념을 수정함. 2003.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착화되며 변형된 그림들도 적지 않다고 생각된다. 이는 아마도 문화사와 미술사의 매우 일반적인 현상과 원리를 보여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출전 - [조선 후기 궁중화원 연구(강관식)], 돌베개, <규장각 자비대령화원의 회화사적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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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의 시대 - 정치적 추이와 추사 일문 (글: 유봉학) 2013.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불교계의 기반을 다지고자 하던 교단의 추세를 반영하는 것이다. 추사 그림의 법고창신의 묘경 (글:강관식) <세한도> 한 폭을 엎드려 읽으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집니다. 어찌 그다지도 과분한 칭찬을 해주셨는지 감개가 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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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석의 시사문화재] “보물 527호 김홍도 풍속화첩, 김홍도가 그리지 않았다” 2020.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감이 묻고 종이가 찢기고 밀리는 등의 훼손 흔적이 많은 것들도 진작이 아닌 후대 교본용 화보였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강관식 한성대 교수는 실제로 이런 부분들을 일일이 고증하면서 첩에 실린 그림 모두가 단원 것이 아니라는 견해를 2012년 논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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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갑에 대한 논란.. 2003.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해 황이갑 선수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껀덕지가 없습니다.. 우선.. 그가 이끄는 연세대학은.. 2003년 강관식에게 노히트노런을 당합니다.. 강관식 선수가 140을 던지지 못하는 좌완이라는 것을 생각했을때.. 충격적이었죠... 한편.. 정기 연고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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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암 강세황 님의 작품세계 2008.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턱까지 이미 넘어서고 있었다. 그림을 통해 사람을 보고, 사람을 통해 세상을 보는 것은 우리의 오랜 예술 전통이었다. - 강관식 한성대교수 18세기 명작 '강세황 초상화', 정조의 지시로 19일만에 완성 '표암 강세황 초상화의 제작 비용은 400만원(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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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암 강세황님의 작품 세계 2007.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턱까지 이미 넘어서고 있었다. 그림을 통해 사람을 보고, 사람을 통해 세상을 보는 것은 우리의 오랜 예술 전통이었다. (강관식 한성대교수) 18세기 명작 '강세황 초상화', 정조의 지시로 19일만에 완성 '표암 강세황 초상화의 제작 비용은 400만원(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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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회 2017.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Pung Kyae〉 through the Study of a Long Standing Friendship between the Chungs of Gwangju and the Kims of Changdong 강관식식별저자 원문저장 내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한국어 초록 謙齋 鄭敾이 壯洞 金門의 金昌集 金昌翕 형제와 친밀히 交遊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