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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상원사 2012.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각한 고양이석상이 지금도 문수전 앞에 세워져 있다. 이러한 깊은 인연으로 1466년 세조는 상원사를 크게 중창한다. 예종은 세조의 뜻을 따르기 위해 1469년(예종 1년) 상원사를 세조의 원찰로 삼고, 세조가 하사한 전답에 대해서는 조세를 금했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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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한산 뒷통수에 숨겨진 아름다운 고갯길, 우이령 늦가을 산책 (우이령길) 2016.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림) 고양이가 생선가게를 그냥 못지나친다고 내가 이곳을 그냥 통과할리는 없을 터, 잠시 우이령을 잊고 석굴암을 찾았다. 석굴암에 관한 내용은 별도의 글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 유격 표석의 위엄 - 이제는 이곳의 상징물이 되어 우이령길 사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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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와의 대화 2011.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면서 산책을 자주 시켜주지 않았어요. 그리고 어렸을때 청이를 많이 때리기도 했어요. 후회하고 있어요.. 청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사과하고 싶어요. H> Cheong, YeonHee is very sorry for the way you were treated when you were younger. She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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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똥구리 아젠다 외 / 김영찬 2015.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어가면서 산책 중 명상에 잠기는 습관이 있다 당나귀 발굽을 닮은 내 손바닥엔 두 대의 피아노 - 한 대는 피아니시모 - 또 한 대는 피아노포르테 흰 포말 부서지는 해안에서 안단테와 비바체 그리고 하얀 건반을 두드리고 지나가는 광풍들 해안선 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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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통일전망대까지의 자전거 여행기 2018.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곳에서 고양이들을 보게 되는데 도둑 같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지 않다. 점심을 해결하고 달려가는데 자전거길 표지가 안 보여 그대로 지방도로를 달렸다. 오르막을 서서히 오르니 길고긴 봉길터널이 나왔다. 2 km가 넘는 긴 터널이고 차량들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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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 부회장 지도 2019.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은 산책신심. 기분전환 정도입니다. 안하는 것보다야 하는 것이 낫지만 바뀌지는 않습니다. 동경시내에 규칙이 있어 주간에는 대형트럭이 다니지 못합니다. 야간에는 시속 120-130킬로미터로 달립니다. 토요일 저녁은 폭주족이 달리고 있습니다.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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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채 스 프 건 강 법 2009.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두부 외상 후의 후유증, 그리고 술이나 약물중독 등 매우 많다. 그 중에서도 요즘 알츠하이머(노인성치매증)이 커다란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알츠하이머란 20대부터 50대에 걸쳐 어느날 갑자기 뇌세포가 홍수처럼 붕괴하기 시작하여 자기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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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잘 적응하고 있는 메리(현재 루시)입니다 2021.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 두부 등이구요! 아롱펫디저트에서 만들어주셨습니다ㅎㅎ 장시간 차량 이동 후 집에 막 도착했던 때라 이때 루시는 안 먹었구요ㅠㅠㅠ 그리고 정말 진도믹스+실외생활 콤보로 털이… 엄청나게 빠졌어요 정말 무슨 거대한 민들레 홀씨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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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도 산에 갔다 하동에서 진주를 줍고! - 여수 묘도 남산(계림산,195.5m)~유두산(125.6m)~봉화산(246.4m), 하동 두우산(193.2m)~성지봉(148.6m), 소란산(218.8m) 2019.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 고양이 꼬리에 해당하는 부분에 유두라는 지명이 있는데 일제때 일본인들이 석유가 나올것이라 하며 답사 직업을 했지만 허사였다고 한다. 갯가쪽에는 채석장이 있는데 "지름머리 지층"으로 그 산이 유두산이어서 "지름머리"라고 부른다. 유두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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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4-7 40개월 여아 동반 가족여행 (4일) 2012.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에 산책나오며 차량대수를 세어보니 17대였다. 하나는 주인것.)다른 펜션앞에는 차량이 한두대 밖에 없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조식을 전복죽으로 제공해주고, 손님이 들기 3-4시간 전부터 보일러를 가동해 따뜻하게 방을 덥혀두는 주인장의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