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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군주 제11탄 공손찬 2008.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마초 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나만의군주로 돌아와 보았습니다. 오늘은 북방의 또다른 강자 였던 공손찬입니다. 공손찬으로 무난하게 플레이하시려면 일단 조운을 무조건 잡아두세요... 그만한 S급 무장 얻기 힘듭니다. 또한 하시는분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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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장.최후의 대결 大尾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지함을 뼈저리게 통감했다. (내가...사도제일의 지혜로 불리우는 내가 이 자의 계략에 농락당하고 있었을 줄이야. 놈이 공손찬과의 과거사를 들춰낸 것은 자신이 계략을 위장하려는 기막힌 술책이었구나. 그것도 모르고 군웅들을 죽음으로 인도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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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태양천주의 정체.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하들 역시 병기를 휴대해서는 안될 것이다. 또한, 그들도 삼불칙을 어긴 자들은 죽음으로 징계할 수 있어야 될 것이다. 공손찬, 그는 나무 바퀴가 달린 의자에 앉아 있었다. 온주려는 그 옆에 선 채 운무속의 단천애를 응시하고 있엇다. "천야, 예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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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얻은 것과 잃은 것.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롱하려 들다니..." 사옥교는 새파랗게 질렸다. "아...아니예요. 소녀는 진정으로.." 하나, 그녀의 가장 큰 착오는 공손찬 일행이 당도한 것을 미처 보지 못한 데에 있었다. 혈영자는 그녀의 연약한 목덜미를 움켜 쥐었다. 사옥교는 올가미에 걸린 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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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천후와의 협상.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녀가 위기에 처했는데도 걱정되지 않소?" "허허.고금의 오성을 지닌 노부의 손녀가 있고, 정도 제일의 지혜인 공손찬이 있고, 또 천하 최강의 백도 고수들이 운집해 있는데 내가 왜 우려한단 말인가?" 용비운은 그의 깊은 사려에 찬사를 보냈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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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태양천을 향해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하밀실, 군웅들로 인해 다소 혼잡스런 분위기였다. 봉황맹에는 여러 인물이 새로이 당도했다. 공공천야 공손찬의 일행이 당도한 것이었다. 공손찬, 이 당세의 현자의 영입은 군웅들에게 커다란 힘이 되고 있었다. 공손찬은 정사무림의 정신적인 지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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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장.옥봉의 배반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문이군 . 확실한 것도 아닌 추측에 의한 것이니..." 그는 무림계에 촉박한 상황을 감안해 먼저 태실봉에 이른 것이다. 공손찬은 온주려의 가상한 마음씨에 감동해 그녀의 절단된 근육을 치료하면서 나중에 도착하기로 한 것이다. 군웅들의 막연한 은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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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장 눈물겨운 정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주려를 와락 끌어 안았다. 이 순간, 우...르르르르- 쩌-쩌어어억- 악마의 광장이 심한 균열과 함께 붕괴되기 시작했다. 공손찬은 다급히 외쳤다. "용사제, 어서 그녀를 안고 피신하게! 그대로 놔두면 이 붕괴 속에서 다시 살아나네.." 화옥미는 공손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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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장 구마혈정의 후예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섰다. 봉두난발의 노인, 그의 전신은 숱한 마기의 침해로 무수한 상처를 입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공천야 공손찬의 형형한 안광은 불굴의 의지로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저것이... 악마의 예언인가?" 그는 허공에 둥실 떠 있는 마녀의 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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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장 악마의 준동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인은 피를 뿜듯 외치며 아득한 암정 속으로 들어 갔다. 아... 악마의 예언이라니... 그렇다면 이 노인이 바로 공공천야 공손찬이란 말인가? 일 년전, 혈지도를 따라 악마의 예언을 괴멸시키기 위해 천단을 떠난 그가 이곳 십만대산에 있었을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