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2017.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름에 달...아니 해가 나그네처럼 가네요. 부끄럽사옵니다. 여기 올리는 첫 작품이네요. 누구나 다 한 번쯤은 찍어 보잖아요. 약간 삐뚤어졌는데...이건 좌우 무게를 맞추느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구름의 무게 때문에 약간 기울여지더군요. 아래 가운데...
-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2006.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렇게 유유자적 살면 좋을 것 같아 그렇게 살았더니, 앞 사람과의 간격이 너무 벌어 졌네요. 온 나라는 투기판이 되어 부렀고, 집값은 미처 날 뛰는데..., 집 한채없는 이내 신세... 가련한가요? 글쎄 모르겠네요. 구름에 달 가듯이 그렇게 가야 할텐데...
-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2003.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착한이들의 매몰수장을 부탁했소 태풍에 비 몰고 가듯 가는 나그네여 내가 그대에게 부탁 한것은 이런것이라오 권력을 이용하여...허덕이는데 저희들만 권력 쌈질 하는놈 요런 조런 독버섯같은놈들의 창가에 다가가 석달열흘만 맴맴 울어 주라 부탁했잖소...
-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2009.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님을 떠올려 보고, 맑고 깨끗한 소현스님도, 고우신 검정고무신 법우님도 잠시 마음속에 일었다 사라집니다._()_ 오늘은 유난히도 나무들 사이에서 새어 나오는 바람소리가 좋습니다. 법우님들 늘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발원합니다. 나그네법우 글...
-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2012.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에 모임도 없고 보고 싶은 영화도 없어 일찍 집에 들어오니 아뭇늠도 없고 개미새끼 한마리도 안 보인다. 책상에 앉으니 북악터널 넘어가는 자동차 배기음만 오락가락 멀리 들리고 온통 집안은 적막강산이다. 창문 밖으로 삼각산 북악 스카이웨이...
-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어느 시인님의 글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다] 2007.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 사느냐고 묻지 마세요 왜 사랑하는지도 묻지 마세요 살아있으므로 사랑하고 사랑했으므로 행복하였읍니다 우린 구름에 달가듯이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길지않는 인생을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도 이젠 돌이켜 보아야 합니다 저는 아침마다 면도하기...
-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 2009.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름달이 ~~~ 차츰 가까이 ~~~ 환하게 온누리를 비춰 줍니다 ~~~ 모든님들이 ~지구상에서 오늘 본 보름달 ~~~ 오늘 지구에 비친달 ~ 까페 회원님들 ~~~ 소원성취하시길 간절히 ~ 빌어 드립니다 ~ 가내두루 ~행운 과 축복 가득 하소서 ~ 한가위 휘영청 밝은...
-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201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달 보름은 되었으려나~~ 울릉도에 다녀온 먼 산, 먼 바다, 환상을 결코 깨지 않았던 울릉도 여행의 너울대는 추억이 금새 우리의 대화거리로 흥을 더욱 부추긴다. 등대에 올라 바닥에 털석 주저앉아,사진을 이리저리 찍어 주시는, 매니져님의 남다른...
-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2006.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생은 나그네 주님을 향해 걸어가는 나그네 하늘같이 맑아질 수 있다면 꽃처럼 고요해질 수 있다면 이것도 버리자. 저것도 버리자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루가 1, 38)
-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2003.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 들어오다 보름달 봤어요. 늦은 시간인데두 주위가 왜 이리 밝은가 싶었는데 달빛이 무척이나 환해서 그랬나봐요. 달에 구름이 띄엄띄엄 지나가니 빛이 사그라들었다 다시 밝아졌다 하는데 분위기가 울트라 캡숑 짱!^^이랍니다. 안보신 분들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