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길고 긴 오늘~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획에 캐리어는 빵빵하게 담아 무거워~ 휘청 휘청~ 송정역 근처에서 샹데리아도 예뿌당 고급진 도자기 인테리어~ 와 넘 근사하다 스파게티와 슾~스파게티는 걍 그런맛 집에 돌아와~ 캐리어 한번 찍어주고~ 돼지 갈비살 듬뿍 투하~ 김치찌게~스트레스 해소...
-
복작하고 평화로운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도, 짧은 생각으로 남의 기분을 망치는 사람도, 배려 없는 행동으로 빈정 상하게 하는 사람도 없었다는 게 놀랍도록 근사하다. 짧지만 충만했던 여행은 집으로 돌아온 후로도 그 잔상이 오래 남았다. 마음 맞는 친구들과 시끌벅적하고 배불렀던 시간들...
-
2024.1.6 조비산암장 (경렬대장님) 202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퉁불퉁 암장도 꾀나 넓다. 이른시간부터 일찍온 팀들이 설치한 쉘터가 여럿보인다. 우린 쉘터 두동을 마주보게 설치 아주 근사하다. 동그랗게 둘러앉으니 매번보아도 반가운 얼굴들이다. 제일먼저 열정가득 태준대장은 하네스를 차고 앉아있다. ㅎ 곤...
-
전성훈, 취미(페인팅메이트) 23-12, 청년 인터뷰 ⑩ 여기에 전성훈 있어요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랐던 사실에 보는 재미가 더 있다. 다음 페이지로 넘기니 전성훈 씨 기사가 있다. 이미지 파일로 봤던 것보다 훨씬 근사하다. 이제 근사하게 신문이 나왔으니 인터뷰를 도와준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릴 차례다. 전성훈 씨가 자주 가는 카페에 들렀다...
-
중편소설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 않으면 더 무서운 일이 생길 줄도 모르는데'''''''' 정상에 오르니 꽤 상쾌하다.공기가 너무 좋고 산에서 보는 풍경도 너무 근사하다.얼마나 정상에서 아래를 바라보고 있었을까?"""""""이제 해가 중천으로 기울어 했살이 강하게 여름을 뽐낸다.졸음...
-
소백산(2023. 12. 23)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 길이다. 왠지 낯설다. 길에서 제임스님을 만난다. 반가운 마음에 인물사진을 찍었다. 온화한 미소가 번지는 모습이 근사하다. 힘겹게 연화1봉에 올라선다. 지나온 풍경과 가야 할 곳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소백산 제 1의 풍광은 이곳이라 여겨...
-
중편소설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 않으면 더 무서운 일이 생길 줄도 모르는데'''''''' 정상에 오르니 꽤 상쾌하다.공기가 너무 좋고 산에서 보는 풍경도 너무 근사하다.얼마나 정상에서 아래를 바라보고 있었을까?"""""""이제 해가 중천으로 기울어 했살이 강하게 여름을 뽐낸다.졸음...
-
경계의 철학, 역설의 미학 [김종희론] 202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찰과 고찰, 통찰과 성찰 즉 사찰의 과정을 거쳐, 자신의 사상에 뜸을 들인 후 두 번째 수필집을 낸다. 수필집 제목도 근사하다. <돌탑에 이끼가 살아있다>다. ‘돌탑’은 무슨 의미며, 또 ‘이끼’는 무슨 상징인가, 독자들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
<생종하처래(生從何處來) 사향하처거(死向何處去)>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나 고려 말의 나옹화상(懶翁和尙)의 누님이 지은 <부운(浮雲―뜬 구름)>이라는 시에서 유래했다고 하는 말이 가장 근사하다. 고려 공민왕 때 왕사(王師)를 지냈던 나옹화상(懶翁和尙)의 누님이 동생인 나옹에게 염불을 배우고 나서 스스로 읊었다는...
-
나비부인 2023.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맺혔으면 좋겠다 9/30 2차로 꽃대가 또 나왔다. 1차로 나왔을때보다 봉오리가 더 붉은색이다. 10/1 아침에 부풀기 시작하더니 피었다 요런색감 정말 탐난다. 마담버터플라이 이름도 근사하다 겹꽃이 정말 예쁘다. 매력덩어리 요런 맛에 꽃을 키우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