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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나무 '개암나무' 2010.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 ハシバミ (漢) 榛子<진자>, 榛樹<진수>, 山白果<산백과>, 山反栗<산반률>, 榛栗<진률>) 1950~60년대 보릿고개가 있던시절, 먹을 것이 없어 산엘가서 칡도 파 먹고, 소나무 껍질을 벗겨 먹기도 했다. 그 중에서 하나가 깨금나무 열매이다. 그리 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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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2017.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부방 ■ 개암나무(깨금나무) 전래동화에 나오는 "도깨비방망이" 아시죠? 그 도깨비방망이에 나오는 착한 동생이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도깨비를 만나서 온갖 금은보화를 얻게해줬던 열매가 바로 개암나무 열매(깨금)입니다. 경상도 지방에서는 "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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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지기(浩然之氣)를 기르며 놀았던 나의 유년 시절 2023.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맑은 날에는 대마도가 선명하게 보이는 뒷산 산마루에 올라 억새 덤불을 헤치면 키 작은 개암나무마다 잘 익은 깨금(개암)이 암팡지게 숨어 있었다. 깨금을 따서 깨물어 알을 발라 먹으면 세상에 없는 고소한 맛이었다. 햇살 좋은 맑은 날에는 두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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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글] 아, 옛날이여! / 최종호 2023.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칡을 캐고, 삐비를 뽑았다. 송순과 찔레 순을 꺾어 껍질을 벗기면 훌륭한 간식거리가 된다. 가을에는 정금(정금나무 열매)과 깨금(개암나무 열매)을 찾으러 다녔다. 가끔 달콤한 즙이 나오는 잔디 뿌리도 즐겼다. “뒷산에 가 보려고 했는데 길이 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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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지기(浩然之氣)를 기르며 놀았던 나의 유년 시절 2023.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맑은 날에는 대마도가 선명하게 보이는 뒷산 산마루에 올라 억새 덤불을 헤치면 키 작은 개암나무마다 잘 익은 깨금(개암)이 암팡지게 숨어 있었다. 깨금을 따서 깨물어 알을 발라 먹으면 세상에 없는 고소한 맛이었다. 햇살 좋은 맑은 날에는 두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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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진자(榛子) 201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암나무/진자(榛子) 개암나무 이명:[개얌나무] [난티닢개암나무] [물개암나무] [깨금나무] [난퇴물개암나무] [쇠개암나무] [난티잎개암나무] 학명: Corylus heterophylla Fisch. ex Trautv. var. heterophylla 분류군: Betulaceae(자작나무과) 일어: オ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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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사투리사전 2023.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깔따구 하루살이 깔밭 갈대밭 깔앙그다 가라앉다 깜밥 끓이기 전 누릉지(탄 밥) 깡깡하다 단단하다 깡냉이 강냉이 깨금나무 개암나무 깨금박질 앙감질, 한발뛰기 역서부텀 깨금박박질로 가기다. 깨금발 한벌로 섬 깨깟하다 깨끗하다 깨끔허다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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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2009.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암나무 식물명 개암나무 개얌나무, 난티닢개암나무, 물개암나무, 깨금나무, 난퇴물개암나무, 쇠개암나무, 난티잎개암나무 학명 Corylus heterophylla Fisch. ex Trautv. var. heterophylla 분류군 자작나무과 일어 オヒョウハシパミ 영문 Sibe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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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금 2009.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고 있다. 국민학교 3~4학녀 쯤 소꼴 베러 갔다가 풀쐐기에 쏘이며 따먹던 열매이다. 키는 10살 11살 나의 키와 맞먹는 나무이다. 깨금열매 따 먹다 생긴 풀쐐기의 상처가 나의 오른 손목에 그대로 남아 있다. 아름다운 추억이지 아니면....... 약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