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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유목민들께 도움될 만한 정보? 202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사모 여러분 안녕하세용 꽃잠입니당 ㅎ 제가 1자목으로 맞는 베개를 못 찾고 많은 시간과 물질을 낭비해오던 중 2개월 전 쯤 제게 맞는 베개를 찾았어요 제가 추천해서 구입한 분들도 다 만족한 베개더라구요 한 분은 약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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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잠 > 인화사진 이벤트 '&' 당발해요! 2017.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 나눔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참여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무려 193명의 워너블 들이 참여해주셨어요ㅠㅠㅠㅠ 제가 이 카페 가입하고 늘 우리 워너블들 너무 귀여우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나눔을 통해서 더 워너블분들께 빠져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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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토셀리의 세레나데로 봄이 오는 섬 / 안태영 2023.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은 함께 살아야 피는 꽃은 아니다 추억은 섬이 많아 저리도 가려운가 썰물로 옷을 벗고 잔등을 드러낸 펄 긁어서 꽃잠이 들면 어디인들 못 피랴 기억이 빠져나간 조개는 입 다물고 가슴에 붙은 고등 정으로 쪼아내다 갯벌에 숨은 인연이 해감하는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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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꽃잠 2017.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잠 꽃이라하여 다 향기가 있는것이 아니듯 꽃이아니라하여도 향기가 없는것이 아니다. 잠시잠간 인연맺어 살다가는 인생길에 잠시지만 향기피워 인꽃으로 살다가리. 꽃이라하여 다 꽃이라 말 할수없듯이 꽃이아니라하여도 꽃이 아니다라고 말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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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꽃잠 2017.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처럼 피어나 잠시 머물다 바람처럼 사라 질 인생일지라도 내가 살아온 흔적들이 나를 기억 해 줄 이들이 있어 오늘도 내 삶에 감사 하여라 첫모녀 여행 아름답고 귀한 시간 갖고 무사히 귀방? 신고 합니다. 돌아오는 길 잊지 않고 잘 찾아온 제가 대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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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꽃잠 2017.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을 보았다 내려갈때... 오를때 왜 못보았지? 잠잠하니 보였다 꽃이... 시끄러울땐 왜 보이지 않았지? 꽃이라서 꽃이다 항상 그자리에서 피고지는 잠시 한계절 왔다 가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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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종이밥 - 이가을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인과 지면(紙面)을 달리다가 끝내 붉은 감옥에 갇히셨다 어둠을 깨물며 댓잎을 흔들던 바람도 아버지의 한숨소리 들으며 꽃잠에 들고 동창(東窓)이 푸르도록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가슴으로 풀어내던 시간도 외면할 즈음 어깨 쳐진 아버지만 쉰밥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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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잠 2013.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정시키려 양손 가슴꼭 눌러보련만 손등마져 덩달아 .. 달아오르네 양숙의 (하늘에썼어요)에 실린 ::꽃잠:: 신랑 신부가 첮날밤에 자는잠을 꽃잠이라 한답니다 하늘과 땅 낮과 밤 음과양 남극과 북극이 만나 새로운 우주가 열리는 가슴 뛰는 날 가슴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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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학 9호 원고 -이전호 2023.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화의 강이 흐르는 두북리 더 높은 곳을 향하여 웅비하라 인생 대박 그린 라운딩은 푸른 바다 이글거리는 태양 굿 샷 소리에 꽃잠자던 산새 놀라서 푸드덕 비상을 한다 하얀 포물선을 그리며 나비처럼 날아가는 하얀 볼 살랑대는 깃발, 녹색의 꿈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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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꽃잠 2017.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 같이 아름다워서 꺽을수 없다고 잠 잘때도 고이 모셔두네 꽃 이긴 한데 향기가 가셨구나 잠 자던 향수 뿌려본다 꽃 이라고 다 좋아하지마라 독 일수 있다 잠 시 눈 돌린거 제자리 하고 변함없는 꽃에 집중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