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동강의 백운산(882.6m)... 201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습으로 나도 저런곳에서 살고싶다... ▲나리소 바로 아래에 있는 바리소는 소골 마을 쪽으로 향한 소(沼)의 모양이 놋쇠로 만든 밥그릇인 바리와 닮았다고 해서 생겨난 이름이라고 전한다... ▲산을 진정으로 좋아했던 동료를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
아름다운 동강의 비경 `나리소와 바리소` 201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리소와 바리소이다. 나리소는 물이 깊고 조용한 까닭에 절벽아래 이무기가 살고 있다고 하며 바리소는 그 모양이 놋쇠로 만든 밥그릇인 바리와 닮았다고 해서 생겨진 이름이다. 맞은편에는 또하나의 가마소와 하얀 물결을 이루며 힘차게 내 닫는 소동...
-
거창 우두산 고견사주차장~바리봉~장군봉~지남산~의상봉~별유봉 종주 2020.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부 구조표시목(주차장↔장군봉 중간지점) (09:30) 바리봉(800m) 도착 바리는 절에서 사용하는 스님들의 밥그릇을 말하여 옛날 가정에서 사용하던 놋쇠 밥그릇도 바리라 한다. 그리고 소나 말의 등에 짐이 잔뜩 실린 모습도 바리라 한다. 바리는 어떤...
-
[20문 20답]그것이 알고싶다 : 바리편- 다음 타자는 솔이님과 대훈님. 2016.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키웠던 울 토깽이 이름에서 따왔어요. 성깔이 여간 아니어서 악바리. 줄여서 바리. 바리의 또 다른 뜻 명사 1 . 놋쇠로 만든 여자의 밥그릇. 오목주발과 같으나 아가리가 조금 좁고 중배가 나왔으며 뚜껑에 꼭지가 있다. 칠첩 반상기에는, 물론 신랑의...
-
사랑은 능력이다 2015.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음 묵상 ○ ● 연중 4주간 화요일(마르5,21-43) 믿음의 손 어려서의 기억입니다. 배가 아프다고 하면 어머니께서는 놋쇠 밥그릇뚜껑을 따듯하게 하여 배에 올려놓고 쓰다듬어 주셨습니다. 때때로 “내 손이 약손이다” 하시며 배를 만져주시면 곧 통증이...
-
초보산꾼 100대 명산 : 백운산(白雲山 883m 정선,평창) 2015.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얘기가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온다 바리소 나리소 아래에 있으며 하류로 흐르던 물이 빠져나가 형성된 소(沼)의 형태가 놋쇠로 만든 밥그릇인 바리와 닮았다고 해서 ‘바리소'라고 한다. ‘바리'는 오목 주발과 같으나 입이 좁고 중배가 나온 주발이다...
-
맛깔스러움 찾는 즐거움 공주 맛집 2020.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찹쌀풀을 덮어 만든 반찬도 다른 곳에서 만나기 힘든 반찬으로 직접 해야 이런 맛을 낼 수 있답니다. 기품이 있는 놋쇠 밥그릇에 담긴 밥 한공기 입니다. 국공기에 된장찌게도 덜어서 놓고... 맛깔 스러운 반찬과 함께 즐기는 점심입니다. 우리는 떡갈비...
-
눈물과 함께 먹던 도시락 2010.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요하던 시절엔 선생님이 도시락 검사라는 걸 했고, 보릿고개가 높아 쌀이 귀한 그 시절 찐 감자나 개떡 삶은 고구마를 놋쇠 밥그릇에 싸온 애들도 있었다. 형이 6학년 때 중학교 입시공부 하느라 학교에서 밤을 새곤 했는데 도시락 심부름을 했던 기억도...
-
교회에 가서 `나는 하나님 되려고 왔다`고 하면? <정락스님> 201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귀하게 대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므로 비록 거지라 하여도 한 상 잘 차려 대접하게 하였습니다. 겨울철엔 놋쇠 밥그릇에 뚜껑까지 잘 덮어서 갖다줍니다. 그런데 그만 거지가 놋그릇을 가지고 도망을 쳤습니다. '제가 당장 가서 잡아오겠습니다...
-
믿음으로 승리하라 2013.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음 묵상 연중 4주간 화요일(마르5,21-43) 믿음으로 승리하라 어려서의 기억입니다. 배가 아프다고 하면 어머니께서는 놋쇠 밥그릇뚜껑을 따듯하게 하여 배에 올려놓고 쓰다듬어 주셨습니다. 때때로 “내 손이 약손이다” 하시며 배를 만져주시면 곧 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