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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탄원서/ 정호승 2008.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정해 보이던지 저는 태룡이만이라도 살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수는 이제 제 곁으로 돌아올 수가 없습니다. 시신을 대전 화장터로 보낼 때만 해도 금방이라도 영수가 눈을 뜨고 '엄마!'하고 제 품안으로 파고들 것 같았습니다만, 이제 그렇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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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150리 물길 따라 (고리골에서 갑천대교까지) 2004.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묘와 시설 일체는 대전대학교에 기증되어 있다.단묘를 둘러 보고 정림동으로 향한다. 가수원교에 있는 울바위 표지석 대전 화장터(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장묘사업소) 아파트 숲으로 변해 버린 정림동,옛 마을 이름에는 수밋들,울바위,장성백이,강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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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리 물길 따라 (고리골에서 갑천대교까지) (펌) 2005.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묘와 시설 일체는 대전대학교에 기증되어 있다.단묘를 둘러 보고 정림동으로 향한다. 가수원교에 있는 울바위 표지석 대전 화장터(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장묘사업소) 아파트 숲으로 변해 버린 정림동,옛 마을 이름에는 수밋들,울바위,장성백이,강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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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탄원서 2007.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정해 보이던지 저는 태룡이만이라도 살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수는 이제 제 곁으로 돌아올 수가 없습니다. 시신을 대전 화장터로 보낼 때만 해도 금방이라도 영수가 눈을 뜨고 ´엄마!´하고 제 품안으로 파고들 것 같았습니다만, 이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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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보다 먼저 가고 싶었는데... 200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돈을 들여서 약을 구할때면 내 기분은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희망이 보였으니까요. 또 한번은 화장터에 송장 가루를 구해 보라는 말에 대전화장터에 가서 사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옛날과 다른 기계시설에 가족이 직접 뼈를 빻아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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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탄원서 2005.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정해 보이던지 저는 태룡이만이라도 살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수는 이제 제 곁으로 돌아올 수가 없습니다. 시신을 대전 화장터로 보낼 때만 해도 금방이라도 영수가 눈을 뜨고 '엄마!'하고 제 품안으로 파고들 것 같았습니다만, 이제 그렇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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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라이딩의 진수 2012.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솔산 오솔길, 갑천 변의 포장된 자전거도로를 지나 갈대숲 사이의 오솔길로 들어서고 도솔산을 오르는 마지막 길에서 화장터인 '대전시 정수원'으로 나아가는 갈대와 잡초가 우거진 좁디좁은 오솔길이 참 정겨웠다. 전에도 몇 번 가본 길이고 슈바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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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해태제과 죽음의 출근...한 가장을 죽음으로 내 몰았습니다... 2013.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원 장례식장 싸늘한 시체 안치실에 있고, 가족들은 장례식장에 앉아 눈물만 흘리고 있습니다. 아직도 발인도 못했고, 대전 시립화장터 예약도 취소되어 언제 아버지를 편하게 모실지 할머니를 비롯한 온 가족이 눈물만 쏟고 있습니다. 정말 크라운 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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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탄원서 200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정해 보이던지 저는 태룡이만이라도 살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수는 이제 제 곁으로 돌아올 수가 없습니다. 시신을 대전 화장터로 보낼 때만 해도 금방이라도 영수가 눈을 뜨고 '엄마!'하고 제 품안으로 파고들 것 같았습니다만, 이제 그렇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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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제 1 편) 200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정해 보이던지 저는 태룡이만이라도 살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수는 이제 제 곁으로 돌아올 수가 없습니다. 시신을 대전 화장터로 보낼 때만 해도 금방이라도 영수가 눈을 뜨고 '엄마!'하고 제 품안으로 파고들 것 같았습니다만, 이제 그렇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