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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릇 비우기, 그리고 채우기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빙그레 선생님 강의도 듣고 본원에서 MT도 하면서 어느새 하늘동그라미 가족이 된지 두달이 넘습니다. 세속의 교분과는 다른 도반의 인연이라니 더 미덥고 훈훈했습니다. MT를 하며 소속 회원들에 대한 가람님의 정성은 남달랐고 부인의 주방보조역도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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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도반님들 2023.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이 그렇게 덥더니 지금은 서리가 내릴 정도로 춥슴니다. 사랑하는 도반님들 건강 잘 챙기시고 아프신 분이 아예 없었으면 좋겠슴니다. 어느듯 향수해회 2대 방장이 1년이 된듯 싶슴니다. 현재 향수해회는 있는듯 없는듯 최소한의 동력으로 운영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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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무는 도반이라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영래 산 너머 난 길을 걷는 인자는 외나무다리에 걸린 운명 석산 동굴에 먼지 쌓인 발우 철탑 꼭대기에 단식 투쟁하는 노동자 수염이 석자라도 먹어야 산다 아버지 공장에 품 팔던 김 씨 이씨 말쑥한 구두 콧등 빛이 나폴 대는 한낮 목탁 소리가 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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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치유 소감 올립니다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사랑 듬뿍주시는 대해 지원장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딸처럼 조카처럼 잘해주시는 동대구지원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동그라미 알게해주신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님 덕분에 정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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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수첩 485 - 진정한 도반 2023.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수첩 485 - 진정한 도반 ♧♧♧ 평생을 자기 본성 화두 갖고 나는 어떻게 생겼는가? 오직 이 한가지 걸망 매고 이절 저절 오직 눈이 뒤집히고 살이 마르고 빠지더라도 오직 이 한가지 평생을 찾고 애쓰고 살려는 분명한 공부인들 땜에 그래도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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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 2023.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반(道伴) 이성선(1941~2001) 벽에 걸어놓은 배낭을 보면 소나무 위에 걸린 구름을 보는 것 같다 배낭을 곁에 두고 살면 삶의 길이 새의 길처럼 가벼워진다 지게 지고 가는 이의 모습이 멀리 노을 진 석양 하늘 속에 무거워도 구름을 배경으로 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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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찬 수술후 잔치상 올립니다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시작했지만 카페글의 체험담과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그리고 진주2지원 지원장님과 많은 선배 도반님들의 도움과 사랑으로 천태극 비행기에 탑승해서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전생치유를 받으며 큰선생님과 빙그레선생님의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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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은 사랑이다. 2023.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님과 도반님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남편은 목덜미에 목마 태우던 느낌이 아직 남아있다고 했듯 저에게는 엄마 손에 의지하고 발등 위에서 하나가 되어 발걸음을 떼던 시간이 있었는데 아직은 온전히 실감나지 않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복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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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친구=통하다 2023.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지요. 태백에서 미호님이 서울 나들이를 했어요. 타임스퀘어에서 쇼핑하고 문래창작촌도 돌고 청량리에서 배웅하고 돌아가는 길...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10년지기 도반을 만나는 기쁨. #친구 #타임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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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 2023.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실나무일것이다 뭘까? 포도나무와 키위나무로 겐또쳐본다 동네 호구할배와 멍청하게 생긴 늙은도꾸 우린 같은 길을 가는 도반같은 느낌이 든다 개 용품 파는 팻샵, 지나오면서 보니 분명 인도인데 저거집 주차전용이라 해놓았다 미친늠이 따로없다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