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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광주고 총산악회 도봉산 始山祭(詩山會 제230회 산행) 201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꺾는 동백꽃을 보라 지상의 어떤 꽃도 그의 아름다움 속에다 저토록 분명한 순간의 소멸을 함께 꽃피우지는 않았다. 모든 언어를 버리고 오직 붉은 감탄사 하나로 허공에 한 획을 긋는 단호한 참수 나는 차마 발을 내딛지 못하겠다. 전 존재로 내지르는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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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목요일 수원 평일 모임 결산 2006.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살 배아픈 소식만 들려오고~~ㅠㅠㅠ 모임에서 있었던 뒷담화를 스케치 하지 못하겠기에 참석하신 울님들의 재밌는 후기글을...맹순이님/ 아담님 봄사랑님/ 경애님/ 모락산님/ 처제님/ 동백님/ 봉선화님 새벽하늘님/ 최명석 원장님/ 봉황님/ 지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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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3일(수) 2016.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시나요" - 뒷담화 전성시대? [밧데리 이야기] 배터리 꽂아놔도 괜찮아? 배터리의 진실은? [박종인의 땅의 歷史] 겨울 바다 위, 작은 섬 하나 문을 열었다 - 대부도 [안충기의 비행산수](25) 인왕산과 도가니탕 [노은주·임형남의 골목 발견] 나의 幼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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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구입도서 2011.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는 십자군 이야기 까사마미식 수납법 나는 꼼수다 뒷담화 나무가 되고 싶은 화가 박수근 남자의 멋 품 격 내가 걸은 만큼만 내...도끼랑 어떻게 다를까?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동백꽃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마지막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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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보고싶은 사람 한명이라도 있을게야. 해서 사진 올린다. 2010.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인 동백지구 사무실 앞 광장이다. 조용한 밤이 오면 아련한 어릴적 추억들을 떠올리면서 김광석 노래 부르는걸 참 좋아한다. 술 좋아하는 착한 이웃님들은 밤마다 술먹자고 성화들이다. 그제는 미용실 김원장, 어제는 영어학원 강선생, 그리고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