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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아홉 살 프리드리히 니체를 감동시킨 스무 살 루 살로메의 시(詩) 201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래의 시는 루 살로메(Lou Andreas-Salomé, 1861~1937)가 1880년에 써두었다가 1882년 8월 26일 독일 타우텐부르크(Tautenburg)를 떠날 때 니체에게 보여준 것인데, 이 시를 읽고 감명받은 니체는 1887년 이 시에 곡을 붙여 오케스트라합창곡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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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바일라모스의 뒤풀이 귀신 루살로메님 생일이라죠~ 2008.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월 1일 날짜 참 좋습니다. 깜짝 휴일 근로자의날~ 더구나 이번엔 목요일 정모~!! 이런 좋은 날, 바일라모스 루살로메오빠 생일이래요. 모두들 축하해주어요.(본인은 이런거 싫어한댔지만... 후후후 그렇다고 안할까!) 갑니다~ 고고싱싱~!! 2007년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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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문10답 (루 살로메) 2005.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타자 클라투님에 이어 제가 바통을 이어 받았습니다.. (^^)(__) <10문 10답 양식 > 1.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루 살로메라고 합니다.. ^^; 책 추천이 아닌 이런 기회로 상절 가족분들께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참 좋네요! 2.하시는 일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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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백님께 (이글은 루살로메에게 5865번 아나키스트님 글인데 숲님이 삭제와 활동정지해서 이메일로 받아서 대신 올렸습니다) 2006.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하 갈등을 속눈썹에 매달고 가급적이면 진중하고 시간을 벌어 보자며 스스로 타이르며 지냈습니다. tanbek 님께서는 달갑지 않게도 제 이름을 운운하시며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신다고 쓰신 글을 당일 얼핏 보았는데 이태 받은 연락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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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살로메 싸부 그녀가 수상하다 --++ 2009.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이뻐졌다...원래 이뻤지만...암튼 더 이뻐져서 제자인 울 기수들 중 못알아보는 살세로도 있었다..............고 한다 ㅎㅎ 싸부 본인은 앞머리를 잘랐을 뿐이라는데... 무여....앞머린 나도 잘랐는데 ㅜ.ㅜ 여자가 갑자기 이뻐지는데는 몇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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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니체 아포리즘: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_240703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틸 수가 없다 그녀가 스스로를 나쁘게 말하며 눈물을 흘릴 때, 나는 유혹당하지 않고는 버틸 수가 없다 내 사랑, 루 살로메에게 사랑은 파멸보다 변화를 더 무서워한다 사랑은 상대방을 죽임으로써 다가올 변심을 미리 막고 싶은 충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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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여자 - 루 살로메(사진은 남편 Friedrich Carl Andreas와 함께) 2013.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유로운 여자 - 루 살로메(사진은 남편 Friedrich Carl Andreas와 함께) “우리는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나는 이 ‘우리’가 누구인지 도대체 모르겠다. 내가 좀 알고 있는 게 있다면, 그것은 다만 나에 대해서일 뿐이다. 나는 이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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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가 (루 살로메) 2016.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가 루 살로메(1861~1937) 1861년 러시아의 페테르부르크, 유복한 가정에서 출생한 루 살로메는 21세 되던 해 어머니의 신병 요양 차 로마에 갔다가 니체의 친구 파울 레(당시 33세)를 만나 사랑하게 되었다. 파울은 니체(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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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살로메, 까미유 끌로델 2007.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다른 여인은 조각가로.. 나는 가끔 이 두사람을 생각합니다. 까미유가 로댕 에게 정신적으로 철저히 유린당했다면 루 살로메는 니이체 에서 프로이드 까지 자신을 숭배하게 만든 거부하기 힘든 지적매력의 소유자죠. 저는젊은여성들에게 두책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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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껴안으며 / 루 살로메 200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을 껴안으며 - 루 살로메 그대가 나를 사랑하듯이 나 진실로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삶이여, 의문 투성이 삶이여 그대가 나를 환희에, 혹은 슬픔에 떨게 하건 행복과 고통을 가져다 주건 상관없이 사랑하겠습니다. 그대의 모든 무자비함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