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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 가는대로 쉽게 살자 202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둥바둥 가는 것도 고역이다 이젠 극피곤하다 연말모임가면 회장 이취임식을 한다 친구끼리 그게 뭐대단하다고 때론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까지 매고 동부인해서 나타난다 그리고 서로 이취임사를 하고 임원진들은 마치 임금을 모시는 신하들처럼 극예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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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세월 막을 수 없다면 즐겁게!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천명(地天命)’이라 했다. 60세가 되면 귀가 순해져 모든 말을 깨달아 알 수 있다 하여 ‘이순(耳順)’, 70세는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해도 법에 어긋남 이 없는 나이 ‘종심(從心)’이라 했다. 오곡백과가 세찬 바람과 뙤약볕을 견디며 무르익 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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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세월 막을 수 없다면 즐겁게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천명(地天命)’이라 했다. 60세가 되면 귀가 순해져 모든 말을 깨달아 알 수 있다 하여 ‘이순(耳順)’, 70세는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해도 법에 어긋남 이 없는 나이 ‘종심(從心)’이라 했다. 오곡백과가 세찬 바람과 뙤약볕을 견디며 무르익 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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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혼자서 가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프잖게 그저 맘 가는대로 마음을 거슬리려면 갈등이 있어 머리 아프고 가슴 아픈 때로는 손해가 될지 몰라도 마음가는대로 주고싶은대로 그렇게 살아가자.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사람 중턱에 오른 사람 거의 정상에 오른 사람 정상에 올랐다고 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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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꿈길 그리고 마음의 길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흘러가네. 이 현상, 이것이 꿈인가, 현실인가. 바람같이 다가와 물같이 흘러가니 춘심에 취한 선객의 미소사이로... 이미 짙어버린 봄을 돌아다보니 마음 가는대로 지나는 길을 걸어왔음이라. 남 백 이 인연공덕으로 모두 성불하옵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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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가는대로 ~~~로 2022.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다는거.. 참 쉽고도 어렵다는.. 이제 좀 놀고 싶은데 요놈 조놈 생각에 놓치도 못하고 ... 가슴 떨리때 뭔가 하고 싶은데... 다리 떨리면 걍 주저 앉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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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먹은 대로 된다 2023.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은 과학적인 검증이 끝났습니다. 정신적, 영적으로 진화하면 그에 걸맞는 환경과 상황이 따라옵니다. 인간은 지식의 뒤에 성장이, 영감의 뒤에 행동이, 인식의 뒤에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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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마음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천히 친해져 가지만 늘어나는 나이에 자꾸 허무만 가담가담 자리잡습니다 이제는 나이를 잊고 살아야 겟습니다 마음이 가는대로 조금은 여유있게 살아야 겠습니다 정신없이 앞만보고 달려온 우리네 삶... 그러니 이제는 나를 위해 즐기며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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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닿는 대로 여행(1) 경남 고성 동시동화나무의 숲 2023.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 여행의 컨셉은 '발길 닿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특별한 계획 없이 즉석에서 결정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여행이지요. 일단 숙소를 고성 한산마리나호텔 1박만 정하고 무작정 길을 떠났습니다. 비는 내렸다 그쳤다 해가 났다를 되풀이합니다.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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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가는 대로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베낭 하나 등에 메고 대문을 나섰네 눈에 보이는 곳 아무 곳이나 발 걸을 옮겼네 단풍이 반겨 줄 부푼 마음으로 아무 곳 목적도 없이 산 길을 따라 가네 가다보면 갈 곳도 많아지네 계절이 주는 행복감 각양 각색 물든 단풍 그들이 나의 벗이며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