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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道多反覆(세상 길은 번복도 많구나)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지가 얼어붙으니, 용과 뱀은 깊이 묻혀 잠을 자네. 세상 길은 번복도 많구나, 군자는 곤궁을 참고 견딜 뿐. 빈 창 앞엔 먼 멧부리 늘어섰고, 흰 구름은 갠 하늘을 지나가네. 욕하건 말건 손을 영접하지 않고, 거문고를 타며 나르는 기러기를 보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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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이씨 (固城 李氏) /이암(李嵒)1297년(충렬왕 23)∼1364년(공민왕 13). 고려의 문신. 시호: 문정(文貞)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 고을에 누각이 우뚝한데, 누가 처음 지었을까. 가을 빛은 온 산의 나무들에 짙고, 풍경은 두어 줄의 글에 들어오도다. 멧부리는 서쪽을 바라보기에 좋고, 푸른 구름은 빈 북녘을 메웠도다. 누에 올라 시종(侍從)에 참여하니, 그 영광 스스로 부끄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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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客閑談] 첫눈 내리는 필봉산 (2023,11/17) 2023.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동적으로 불을 밝힌 것이다.가로등 불빛은 필자의 터닝 포인트 봉우리인 해발 87m봉까지 줄곧 꼬리를 잇는 거였다.반환점 멧부리에 득달하였으니 이제부터는 귀갓길 여정의 산길이 될 터이다.발걸음을 떼기 시작하자 작은 흰나방 같은 희끗희끗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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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집 『거미의 협상술』_김진길 2023.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잔가지 툭툭 치며 시계視界를 여는 나절 임진년 피워 올린 급보를 받아들고 사르다 남은 불씨를 여직 안은 봉수대여. 멧부리서 멧부리로 점점을 잇댄 길은 반천 년 빈터인데 민들레는 왜 홰를 드나 봉홧불 산을 내려와 들불로 번진 광장. 죽림마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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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께서는 참 목자로 오신 영적 다윗,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2023.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스렸도다 목자가 없으므로 그것들이 흩어지며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도다 내 양의 무리가 모든 산과 높은 멧부리에마다 유리되었고 내 양의 무리가 온 지면에 흩어졌으되 찾고 찾는 자가 없었도다 에스겔 34장 4-6절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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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이씨 (固城 李氏) /이암(李嵒)1297년(충렬왕 23)∼1364년(공민왕 13). 고려의 문신. 시호: 문정(文貞) 2023.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 고을에 누각이 우뚝한데, 누가 처음 지었을까. 가을 빛은 온 산의 나무들에 짙고, 풍경은 두어 줄의 글에 들어오도다. 멧부리는 서쪽을 바라보기에 좋고, 푸른 구름은 빈 북녘을 메웠도다. 누에 올라 시종(侍從)에 참여하니, 그 영광 스스로 부끄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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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재래닭= 멧부리 재래닭 VS 강원 재래닭. 2017.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통 재래닭으로서 멧부리 재래닭들의 모습입니다.. 한결같이 노란 갈색 바탕에 검은 표범 무뉘가 ...인상적 입니다. 턱밑에 수염이 이쁨니다..계란이 큼직하고 둥글둥글한 편 입니다.. 포란과 육추 능력이 뛰어 납니다.. 강재보다 체구가 좀 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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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심 시-독도는 섬이 아니다 202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이다 질경이 보다 더 질긴 억센 뿌리다 가난과 기아와 전쟁으로 눈물을 닦아주는 영혼의 가슴이다 맨 처음 해가 뜨는 멧부리에 올라 독도는 섬이 아니고 대한민국 땅이라고 대한민국 독도라고 만세삼창으로 목 놓아 부른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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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섬이 아니다/ 오양심 202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다 대한민국 최초국가 단군조선이다 질경이 보다 더 질긴 억센 뿌리다 가난과 기아와 전쟁으로 눈물을 닦아주는 영혼의 가슴이다 맨 처음 해가 뜨는 멧부리에 올라 독도는 섬이 아니고 대한민국 땅이라고 대한민국 독도라고 만세삼창으로 목 놓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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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닭 입니다..(멧부리 재래닭) 2018.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명 산닭이라고 하는 멧부리 재래닭 입니다... 산닭이라고도 불렀으며 포란과 육추를 잘하며 혈은 고정되어 있습니다.. 턱밑에 수염은 몸색깔하고 같아야 진정한 멧닭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진달래가 피고서야 포란을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