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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Super Bus 2009.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돼지고기)' 한 접시를 3만~5만원(칠레산·국내산 섞어서) 정도에 판다. 막걸리는 한 항아리에 약 5000원. '연포탕' '산낙지' 등 낙지 요리는 '북항 회센터' 정류장에서 내리면 가뿐히 즐길 수 있다. 항구를 따라 늘어선 횟집에서 재료를 골라 요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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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27 만재도 2008.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승선지가 목포북항에서 진도로 변경 되었다. 뱃시간이 반으로 줄어서(소요 1시간 30분정도) 선실(침실)의 先占必要性이 그만큼...영문인지 여밭에서 입질이 왕성하다 오전에 20여수 하느라 디카 꺼낼 여유를 못가졌다(ㅎㅎㅎ 고기 욕심 하고는...) 똘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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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문가들이 추천한 전국의 숨은 맛집들 2011.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달산, 목포 북항 ① 지리산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꼭 한번 들러보아야 할 맛집. 화려하지는 않지만 채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깊은 맛에 빠져들게 된다. 공간은 작아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 곳. ② 군만두, 바루 비빔밥, 각종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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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2010년 만재도의 여름 1. (어려운 출발) 2010.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식) (목포 북항에서 출발 전) 늦은 저녁을 급히 먹어치우고 낚시에 필요한 물품을 챙겨들고 새벽바다로 나섰는데 낚시점에서 갓 진수한 배는 여태껏 타본 낚시 배중에서는 성능이 가장 뛰어난듯했고 진도대교의 불빛이 보일 때까지 더운 선실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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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0년 만재도 여행 1. 2010.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발하는 북항(北港)으로 나가게 되었구요……. 이른 새벽의 추위도 잊은체 조기그물을 터는 어민들의 손이 분주한 가운데...못했기에 손님이 많다보니 만재도에 있던 작은 배 한척까지 목포에 나와 있었는데 낚시점 주인의 배려로 큰 배에 먼저 짐을 싣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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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갈치잡이로 또 한 번 어부가 되어...... 2013.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가 집에서 김치라도 가져가지 않았다면 달랑, 한 가지만 실었던 생무채로 결은 라면 맛을 씻어내지도 못했었을까? -,,- 인터넷게시판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호황인 날이었다면 점심을 먹자마자 항으로 돌아가는 배들이 있었을 텐데 오후세시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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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재도의 가을여행 1. 2011.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가 목포에 낚시점을 열었는데 자기 얼굴을 보아서라도 한번만이라도 낚시점을 이용해 주었으면 하는 부탁이었다. 서 씨 아저씨와 들러보니 오픈매장의 첫손님이었기에 새벽 허기를 달래주겠다며 낚시점의 아줌마가 식은 밥으로 비빔밥을 만들어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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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만재도 낚시여행 4. (일탈의 시간을 마치고....) 2011.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항 -북항 내의 등대 이제 2010년에 마지막으로 찾았던 바다위로 지는 태양 앞에 섰다. 해는 내일도 또, 뜨겠지만 이렇게 바다를 보며 느끼는 마지막 태양은 언제나 유별나다. 도시에서 많은 사람들과 왁자지껄하게 보내는 마무리보다도 차가운 바닷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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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재도의 가을 여행 3. 2011.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째서 집으로 돌아가는 날에는 날씨가 이리 좋은 걸까? “목포에 닿는 시간은 비슷할 테니 목포에서 만나서 저녁식사라도 합시다.~~~” 나 때문에 미루어야했던 치과 치료를 하기위해 목포로 가는 여객선을 타기 위하여 선장과 부인은 종선에 먼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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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2010년 만재도의 여름 4. (sleep attack / 잠의 공격에서 빠져 나와......) 2010.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 집에 온 손님이 고기를 낚으면 선장도 기분이 좋은가보다……. ^^ 천천히 나간다던 배가 갑자기 출발을 한다기에 서둘러 짐을 실어 내려야 했는데 섬사람의 마음이 담긴 미역뭉치와 아줌마가 무엇인가 손에 쥐어 주며 “할머니 죽 끓여 드리라” 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