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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 아닌데. 그냥. 이거 올린 사람 무안할까봐서.. 2001.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것은 땅같은게 아니다. 389. 현재 통장에 들어있는 금액은 얼마나? 통장 없는데. 390. 뺨 한 대 맞는 것과 회초리 열 대 맞는 것 중 택일하라면? 회초리. 백대와 뺨한대중에 하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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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의 눈물 2004.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입니다. 무안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답니다. 전교생이 200명 남짓해서 선생님이고 아이들이고 모두들 서로를 알고 있죠. 학부형들은 대개 농사를 짓거나 바닷일을 하십니다. 오늘 있었던 이야기를 쓰려합니다. 그분은 평소에서 제가 사도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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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의 눈물 2005.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입니다. 무안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답니다. 전교생이 200명 남짓해서 선생님이고 아이들이고 모두들 서로를 알고 있죠. 학부형들은 대개 농사를 짓거나 바닷일을 하십니다. 오늘 있었던 이야기를 쓰려합니다. 그분은 평소에서 제가 사도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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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목요 노방 전도 후기 (39 ) 2023.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발했습니다. 무안했으나 다른 한 사람은 잘 받아서 감사했습니다. 전도 중에 한 여자분이 지나가는데 알고 보니 옛 성도님이었습니다. 코로나 19 이후로 교회로 오는 발걸음을 끊었고요.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 앞으로는 성도님들에게 환경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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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초등학교 총동창회 각 기수 회장.총무 모임 2012.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04 전남 무안군 일로읍 월암리 207-12번지 Tel : XXX-XXXX-XXXX 문서번호 : 12-01 시행일자 : 2012. 04. 26. 수 신 : 일로초등학교 총동창회고문.자문위원.각기수회장 총무 제 목 : 일로초등학교 총동창회 총회 통보(회장 및 임원선출건) 1. 봄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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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맹문재.18(푸른사상) 2023.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에게 무안을 주었어요. 맹문재 : 3연에 “권말에 붙어나오는 역자 약력에는/한사코 xx대학 중퇴가 xx대학 졸업으로 오식(誤植)이 돼 나오”는 것을 밝히고 있어요. 실제로 이와 같은 일이 있었겠지요. 출판사들이 저자의 학력을 높여야 독자에게 신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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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초등학교 선생님의 눈물 2006.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입니다. 무안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답니다. 전교생이 200명 남짓해서 선생님이고 아이들이고 모두들 서로를 알고 있죠. 학부형들은 대개 농사를 짓거나 바닷일을 하십니다. 오늘 있었던 이야기를 쓰려합니다. 그분은 평소에서 제가 사도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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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속으로 / 이승숙 (부산수필문예 2023년 겨울호) 2023.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랬다. 초등학교 때 사회 교과서에 실렸던 장항제련소는 긴 굴뚝 사진만 기억이 난다. 충청남도 천안에서 시작되어 서해안을 따라 장항이 종점이었던 장항선, 이름보다도 예명인 장항선으로 불리는 텔런트와 내 지인의 고향이기도 한 곳. 여기까지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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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7차시 합평작(4월 15일 용) 2023.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 초등학교 5학년 때 일이였다. 동네 품앗이로 우리 집 모내기가 한창일 때 멀리 면사무소에서 관보가 날아왔다. 서울에서 경찰관으로 근무하는 열 남매 장남인 형님이 교통사고로 위독하니 빨리 울라오라는 연락이었다. 당시에는 전화기도 없고 버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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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창 시인, 남도문학 현장을 가다 (29) 최재환 시인 2023.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 행복한 창작 작업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것이다. 그게 인생의 매듭이 아닐까. 조용히 은거하며 란과 야생화를 키우며 수석과 벗하는 시백, 안빈낙도하는 최재환의 시는 결코 어렵지가 않다. 누구에게도 친근하게 받아들여지는 닦이고 밀린 돌처럼 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