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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 바위틈에서 자란다는 그것!! 2020.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련함"이라는 꽃말을 가진 <바위채송화>입니다. 높은 산속 바위틈에서 덩그라니~ 피어나고 안개나 밤이슬을 먹고 자생하는 걸 보면 가련~해 보이기도 하네요... 별모양을 닮은 노오란 꽃들이 앙증맞게 귀엽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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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솔나리 그리고 노을속에서.. 2021.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솔나리 꽃말은 새아씨, 깨끗한마음, 수줍음 이라고 한다. 솔나리는 일반 나리와는 다르게 잎이 솔잎을 닮아서 솔나리라 불린다. 그 색이 분홍색이라 더 곱고, 가끔 돌연변이로 흰솔나리도 있는데 그건 진짜 귀하신 몸이다. 누군던지 보시거든 제보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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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성대종주, 천상의 화원을 거닐다 2018.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위채송화가 환하게 웃으며 맞아준다. 때로는 야생화 한 송이가 힘이 되고, 매미의 노랫소리가 위로가 되고 시원한 바람 한 줄기가 모든 것을 보상해 주기도 한다. 그다음 모든 것은 덤이다. (반가운 연하천 0.4km를 이정표, 다 왔다) 한참 동안 이정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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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0일(월)한탄강주상절리길-고석정꽃밭 2021.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사 바위 틈에 얼굴울 내밀고 눈인사를 나누었니다.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된 보호종입니다. 애궁~ 좀더 진하게 눈인사를 했으련만... 꽃명은 목련님 통해 알았습니다. 꽃말은 동자의 웃음이라고 한다지요. 작은 웃음이지만 수줍은 미소. 꽃말과 함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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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 (한국의 하롱베이) ...조도 관광 그리고 산행 2015.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의 꽃말은 그대만을 사랑해 입니다. 많은 사랑 만들어 가십시요. 만물상 풍경 이 순간 만큼은 순탄치 않는 일상을 모두 잊고 내 눈앞에 아찔한 풍경만 즐기면 됩니다. 울음으로 풀 수 없는 오리로움을 가지고 있다면 조도라는 섬 으로 가라 . 조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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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름휴가 스케치^ 2018.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란 꽃말에~ 가장 먼저 익혔던 어린시절의 꽃들 그중에 <채송화> 울릉도에서 보았던 접시꽃을 여기서도~ 녹슨 철문을 화사하게 산철쭉이 ~ 다알리아 같기도 하고? ㅎ 메꽃의 상큼 미소 할미새 같은데요 동네고양이1 <네로> 아닐까요? 동네고양이 2 현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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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도 국수봉~ 비조봉을 가다^*^ 2009.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투바위, 망제봉등 산봉우리마다 각각의 특성을 지니고 있고 아침에는 일출도 볼 수 있다. 특히, 산정상 부근에는 길이가 30m나 되는 암벽이 있고 장엄한 산세를 따라 등산로가 만들어져 있어 삼림욕은 물론 섬산행의 묘미를 만끽할 수도 있다 . 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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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도 대극(大戟) 2018.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국꽃말이 미국나팔꽃 미국낙상홍 미국능소화 미국담쟁이덩굴 미국물칭개 미국물푸레 미국미역취 미국방동사니 미국부용 미국비름 미국산딸나무 미국산사 미국수국 미국숫잔대 미국실새삼 미국쑥부쟁이 미국얼레지 미국외풀 미국자두 미국자리공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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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승지...* 금계천환종주 첫번째 걸음 2013.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꽃말을 지닌 패랭이꽃이 이슬을 머금으니 더 청초해 보인다. 포장길 주변으론 심어 놓은 듯 짚신나물이 가득 피었다. 아쿵! 잠자리랑 눈맞아 버렸다. ㅎ 잎사귀가 솔잎을 닮은 솔나물이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체구에 비해 꽃이 많아 밀원식물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