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보름달 [단편수필] 김동리 글 2008.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풀, 무엇이든 있는 그대로로서 족하다. 산도 물도 수풀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사막이라도 좋다. 머리 위에 보름달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고 세상은 충분히 아름답고 황홀하고 슬프고 유감한 것이다. 보름달은 온 밤 있어 또한 좋다. 초승달은 저녁에만...
-
매화사(안민영), 성산별곡(정철), 보름달(김동리)-7문제(4433453) 2019.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 수풀이면 수풀, 무엇이든 있는 그대로 족하다. 산도 물도 수풀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사막이라도 좋다. 머리 위에 보름달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고 세상은 충분히 아름답고 황홀하고 슬프고 유감한 것이다. 보름달은 온 밤 있어 좋다. 초승달은 저녁...
-
보름달 / 김동리 2015.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풀, 무엇이든 있는 그대로로서 족하다. 산도 물도 수풀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사막이라도 좋다. 머리위에 보름달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고 세상은 충분히 아름답고 황홀하고 슬프고 유감한 것이다. 보름달은 온 밤 있어 또한 좋다. 초승달은 저녁에만...
-
보름달 ......김동리 (수필) 2008.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풀이면 수풀, 무엇이든 있는 그대로서 족하다. 산도 물도 수풀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사막이라도 좋다. 머리 위에 보름달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고 세상은 충분히 아름답고 황홀하고 슬프고 유감(有感)한 것이다. 보름달은 온밤 있어 또한 좋다. 초승달...
-
보름달/김동리 2017.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풀, 무엇이든 있는 그대로로서 족하다. 산도 물도 수풀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사막이라도 좋다. 머리 위에 보름달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고 세상은 충분히 아름답고 황홀하고 슬프고 유감한 것이다 보름달은 온 밤 있어 또한 좋다. 초승달은 저녁에만...
-
“달 달 무슨 달?”··· 한가위 보름달 보며 소원 빌어볼까 2021.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서 소원을 빌어보는 건 어떨까? 달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문답식으로 들려준다. Q. 올해 한가위 보름달은 언제 뜨나? A. 추석연휴 보름달은 21일 오후 6시 59분에 뜬다. 시각은 21일 오후 6시 59분(서울 기준)이며, 이튿날 오전 1시 1분에 가장...
-
보름달에 써보는 낙서 2017.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급류를 뛰어넘어 나도 빨라 그분에게 갈 수 있다면 내 엄니 다정하고 부드럽던 손을 붙잡고 툇마루에서 보름달 볼 수 있겠지 내 보름달은 언제 뜨나요 오늘도 묵묵부답이다. 위로조차 할 수 없는 명절이여! 난 오늘도 죽기위해 새날을 맞이한다 사랑 한 톨...
-
5월 25일(26일)... 집에서 보는 보름달님 2021.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겨서 보는 보름달님 좀 시간 지나 한밤중 발코니에서 보는 보름달님 서울 아파트숲 위의 보름달님 줌을 최대한 당겨서 줌을 당겨서 보는 보름달님 오랜만에 보는 보름달님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자정 지나 발코니에서 보름달님... 언제 또 뵐 수 있을런지
-
<수퍼 문>...보름달의 과학과 오해 201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름달이 뜨는데요. 이번 추석에 뜨는 보름달은 달이 가장 밝고 큰 수퍼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똑같은 보름달이 왜 언제는 크게 보였다가 언제는 작게 보일까요? 수퍼문의 원리를 <이지은 기자>가 설명합니다. 이번 추석에 뜨는 보름달은 예년보다 더...
-
보름달로 뜨는 그리움~ 2009.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새 고향의 가을밤 너무 많이 알아버린 세상의 인심에도 너무 많이 묻어버린 세파의 먼지에도 보름달은 언제까지 둥글고 하얗네 고향집 보름달은 유난히 순하고 착하여라 소꼽친구 그리다가 추억에 꿈꾸면 감나무 가지에 동그랗게 걸린 어린 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