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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함에 물들다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배경자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내가 불교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없어 불교를 잘 모르나 불교에서 말하는 불성, 본마음, 본래 면목, 진여, 부처 등으로 부르는 것이 바로 이 ‘배경자아’를 지칭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배경자아’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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妙行無住分 第四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不住 를 말한 것으로 어찌하여 주를 삼을 수 있을것인가 하는 의심이다. 눈을 감고 묵묵히 눈을 감고 생각하여 보라, 우리들 본마음의 주처가 어디인가, 산인가 들인가,바다인가 천상인가, 지하인가 전라도 인가 충청도인가, 아니 동양인가 서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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淨心行善分 第二十三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곤충이나, 높고 낮음이 없이, 본래 평등한 것이요, 본래 족한 것이다. 그러나 부처와 중생이 다른것은, 부처는 깨끗한 본마음 그대로 일체,거슬리는 경계나, 순한 경계에도 물들어 더럽히지 않고, 중생은 본마음을 지키지 못하고. 일체 逆順 경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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化無所化分 第二十五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을 주하고, 마음을 항복받기 위하여 사상을 여의도록 하신 법문 이시니, 우리 본 마음인 보리 가 본래 상이 없기 때문에 본마음에 돌아 가도록 하신것이 부처님의 뜻이 어늘, 범부들은 이것을 망각하고, 나를 말하면 아상에 걸리고 중생이라고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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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姦似忠(대간사충)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흡사 크게 충성된 사람과 같이 보임. 아주 간사한 사람의 언행은 마치 絶世(절세)의 충신의 모습과 닮았다는 뜻으로, 악한 본마음을 숨긴 체 가장 충실한 척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大奸似忠(대간사충). 宋史(송사)에서 나오는 말로, 宋(송)나라는 崇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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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월 갑자/욕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간다 시를 잘타고 났다 무조건 목이돈이다 3. 천간에 임계수 정편인이 많으니 생각이 많다 자중에 임수 계수가 다 나갔다 본마음은 정인 편인이 혼잡되어 있다 편인이 길작용이면 센스있고 인내력 지구력 창의력 강하나 흉작용일때는 그 반대다 4 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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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 934 사경합본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마음 사경반] 숫타니파타 934 사경합본 빠알리 원전 번역 숫따니빠따 SUTTA-NIPĀTA 일아 옮김 2568.02.02 934 그는 패한 적이 없는 승리자이다. 그는 전해 들은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은 진리를 보았다. 그러므로 거룩한 분의 가르침 속에서 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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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 937 사경합본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마음 사경반] 숫타니파타 937 사경합본 빠알리 원전 번역 숫따니빠따 SUTTA-NIPĀTA 일아 옮김 2568.02.05 937 이 세상 어디에나 (영원한) 실체는 없다. (불안정하기에) 어느 방향이나 모두 흔들리고 있다. 나 자신의 (견고한) 처소를 찾지만,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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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 935 사경합본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마음 사경반] 숫타니파타 935 사경합본 빠알리 원전 번역 숫따니빠따 SUTTA-NIPĀTA 일아 옮김 2568.02.03 4장 15 폭력적인 사람의 경 Attadanda -sutta [앗따단다 숫따] 935 "폭력적인 사람으로부터 두려움이 생긴다. 싸움하는 사람들을 보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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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 938 사경합본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마음 사경반] 숫타니파타 938 사경합본 빠알리 원전 번역 숫따니빠따 SUTTA-NIPĀTA 일아 옮김 2568.02.05 938 그들이 끝까지 적대하는것을 보고 나는 마음이 불편하였다. 그런데 나는 (그들의) 심장에 (숨어) 사는 보기 힘든 (번뇌의) 화살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