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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2012.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눈이 나빠져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시야가 좁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시야가 좁으면 어떻게 될까? 나쁠 게 없다. 보이는 것만 보면 된다. 본다고 다 보이지도 않는다. 귀가 나빠져 병원에 갔다. 의사는 가는귀라고 걱정했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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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2000.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을 찍어본 결과..너무 상태가 위중하야..(어금니와 넘 가까이 누워있어서) 그 치과장비로 감당하지 못해 다른 병원에 의뢰해주셔서 좀 더 큰 병원으로 가야만 했어요.. 왠지 못 뽑는다는 말에 더 무서워져서 도망치고 싶었지만..젊을때(아직 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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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봄날은 간다. 2011.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으니 살고 있제라는 순간이 펼상심이 되었지 봄바람이 불면 그 날이 오며 무의식에서 숨결마져 힘들었든 3년전을 삼성병원 회상하면서 .... 당시의 마음 전한 그대로 입니다........ 이제부터 몸을 고이 가져 온전한 몸을 주셔야 됩니다" 라는 말이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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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20편- 2002.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어?집이 부자니까 같이 살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내가 거기 들어가면.......너 같은 사람을 만났겠냐..? 맨날 병원이나 싸돌아 다니구있겠지........" "병원엔 왜 가?" ".....!!!!!" 정원도 자신의 실수를 안 듯...-_- "아......내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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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2005.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밤에 열 두시 넘어서 잠도 못자고 졸고있는 모습이 안쓰러워 일찍 재웠다는 엄마한테 야속하다고 흩기는 아이는 예약된 한방병원도 못 가며 공부에 매달린다. 이제는 중3이니 뭔가를 보여주겠다던 아들녀석은 중간고사도 별로 나아진 게 없는 성적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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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2008.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도 봄날은 간다 그래도 봄날은 간다 지독한 몸살감기로 병원에 누워 있는데 창가 발치에 봄빛 한 올 올라앉아 있다 눈을 감는다 햇살은 내가 빛 부셔 눈감은 것을 알아보지 못한다 봄빛이 나의 외면을 못 알아차린 것처럼 나도 봄빛의 가슴을 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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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21편- 2002.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훈형.......안 웃겨.......그만해..." 창정도 좀 충격적인 말을 하고....-_- 마지막엔..... "야.김정훈.너 내일 병원 가봐야 겠다..." 정원이 정말 충격적인 말을 했다...-_-;;;;;; 정훈도 좀 창피했는지 얼른 집으로 들어가고... '씨....최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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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 속편 ( 2 ) 2005.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혼한 이후 자주 친정 식구들을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뿐이었는데,,, 그옛날 태백에서 이사온 직후 살던 집은 내가 병원에 있을적에 이사해버렸기에, 난 지금 살고있는 이곳밖에 모른다. 오랜만에 집에와서 아무도 없는 집을 대청소 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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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2006.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월달 시작 하면서 살짝 감기가 왔더랬어요 기침이 안떨어 지더군요 한 2주를 병원 안가고 버텼지요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호흡 곤란이 오더라구요 ㅡ.ㅡ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답니다 천식인거 같다고 하더군요 켁~~~ㅠ.ㅠ 의사샘께서 약을 먹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