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남포방조제~새만금방조제 까지 (4일차) 201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았읍니다. 물때가 뭔지. 조금이 뭔지. 사리가 뭔지 아무것도 알 지 못했던 그런날이 지나고 부터는 한번 오면 커다란 물통에 가득 잡아가서 동네 잔치도 했던 기억이 남니다. 벌써 그런날이 10여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 지금은 인적도 뜸합니다...
-
2박3일 전북나들이 2019.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사시간 외에는 일반인은 못 들어간다 그 많던 관광객들이 어두워지니 어디로 숨었나 쥐 죽은듯이 고요~ 다음날 익산의 고모님을 모시고 곰소항의 횟집으로 갔다 너무너무 푸짐한 상차림에 입이 떡~~ 회 좋아하는 노인네 잘 잡수셔서 흐뭇~ 단노여 식구들...
-
25회 두번째 환갑여행 둘째날 - 변산반도 2015.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표 부안 쓰메끼리'이다. 집앞의 큰소나무와 광할한 갈대밭이 집분위기를 한껏 올려준다. 격포의 채석강으로 들러야 하는게 제대로된 순서이지만 물때가 맞지 않아 내소사를 들른 후에 가야 온전하게 채석강을 즐길 수 있다. 내소사 관음봉도 오랜만에...
-
삶의 진국을 만나는 젓갈시장 순례 2006.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북 부안의 변산반도 여행은 늘 새롭다. 가을철 젓갈시장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곰소항이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 게다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TV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촬영지가 인접해 있어 더 관심을 갖게 한다. ▲ 곰소항 젓갈마을...
-
변산반도 마실길 2010.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새만금전시관이다. 변산해수욕장 인근 송포마을 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시작점부터 길은 두 갈래로 나뉜다. 썰물일 때는 고운 모래에 바다 물결이 어른 거리는 바닷길을, 밀물일 때는 크고 작은 야생식물이 숨 쉬는 숲길을 걷는다...
-
장마후의 대난지도 2008.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도의 채석강 옆이다 건너에 있는 섬 뒤쪽이 수심도 깊고 바닥이 좋아서 대물이 금방 물려 줄거 같은데 놀래미 굵은거 한마리가 전부다 다음에 다시 한번 꼭 노려보고 싶은 곳이다 복진이형이 건너에 있는 육도까지 가서 낚시를 하다가 그곳도 입질이...
-
변산반도 2019.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시간에 잘 맞춰 도착해야 한다. 관광안내소에 전화를 걸어 물때를 확인했다. 오늘 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시간은 저녁 6시 40분경. 이를 기준으로 앞뒤 2시간씩 채석강 절벽 아랫길을 따라 걸을 수 있다. 시간에 여유가 있어...
-
공룡나라 여행 ② : ’모세의 기적‘으로 잇는 공룡의 놀이터, 추도(鰍島) 2018.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새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느낌마저 든다. ▼ 마을 앞 돌담길 한가운데에는 수백 년은 묵어 보이는 느릅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마을의 상징이랄 수도 있는 노거수(老巨樹)이다. 마을의 역사를 오롯이 품고 있을 것이라는 얘기이다. 그러니 스토리텔링...
-
우리나라 첫 번째, 바다를 품은 자연휴양림 `국립변산자연휴양림` 2015.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석강은 물때를 잘 맞춰야 한다. 미리 시간(www.khoa.go.kr)을 확인하고 물이 빠졌을 때 찾아야 바위 위를 거닐며 채석강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다. 닭이봉이라는 봉우리도 가깝다. 20분 정도 오르면 격포해수욕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채석강 반대편...
-
변산반도에서 보낸 어떤 하루 2016.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시간에 잘 맞춰 도착해야 한다. 관광안내소에 전화를 걸어 물때를 확인했다. 오늘 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시간은 저녁 6시 40분경. 이를 기준으로 앞뒤 2시간씩 채석강 절벽 아랫길을 따라 걸을 수 있다. 시간에 여유가 있어...